관객과 배우가 함께 만들어가는 재미와 감동 더한 창작공연으로 관객 눈길 사로잡아!

서민들의 희노애락이 교차하는 포장마차를 배경으로 한 코믹연극 ‘대박포차‘가 문을 연다.
관객과 배우가 함께 만들어가는 코믹 창작공연 '대박포차'는 난타, 이벤트, 토크 배틀, 뮤지컬이 함께하는 쇼 버라이어티 연극으로, 개그맨 김원효·심진화 부부가 배우와 작가로 호흡을 맞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4인극인 작품에서 김원효는 동료 개그맨 이광섭과 주인공으로 무대에 오르며, 심진화는 작품의 희곡을 써 작가로 변신한다. 또한 개그맨 송준근과 홍순목도 ‘대박포차’에 김원효·이광섭과 함께 주인공으로 더블 캐스팅되어 폭소만발 코믹연기와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라 공연 전부터 이미 연극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코믹연극 ‘대박포차’는 오는 4월 5일부터 6월 29일 까지 서울 대학로 달빛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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