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코리아 세 번째 시리즈 대한민국 VS 브라질, 함서희 출전!
세계랭킹 탑10에 위치한 것과 여성 격투기 단체가 가장 활발한 일본에서 현 챔피언으로 군림하고 있는 이력이 많은 격투기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하지만 이미 탈아시아급 타격 능력으로 아시아 여성 종합격투기 시장을 재패한 함서희는 시종일관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로드FC 미디어 팀과 가진 인터뷰에서 상대선수인 시노 밴후스에 대해 "많은 분들이 경험이 적은 선수와 경기를 한다고 미스매치라고 말씀들을 많이 하시는데 선수의 기량을 전적으로만 판단하는것은 섣부른 판단이다. 시노 선수는 일본에서 같은 경기를 뛰어봤던 선수로서 전부터 눈여겨 보고있던 선수이다. 어린 나이답게 저돌적이면서 화려한 타격이 일품이다. 좋은 경기를 만들어 볼 것이다." 라며 상대 선수인 시노 선수를 치켜세우는 한편, 경기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탈아시아급 여성선수 함서희가 출전하는 로드FC 코리아 세번째 시리즈 대한민국 VS 브라질의 경기는 오는 4월 6일 펼쳐지며 당일 저녁 8시 슈퍼액션을 통해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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