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부터 23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2014년 골프시장을 이끌 최신 제품과 트랜드가 선보이는 “제19회 한국골프종합전시회(KOGOLF)”가 3월 20일(목), 오늘 개막해 23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직접 보고, 치고, 배우는 도심 속 골프페스티벌“을 컨셉으로 하는 KOGOLF는 6개국 160개사가 참여하여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골프비즈니스의 장
KOGOLF는 아마추어 골퍼들의 시타욕구를 시원하게 해소해 주는 장이기도 하지만, 해외에는 우리나라 골프산업 비즈니스를 이끄는 대표 전시회로 널리 알려져 있다. 매년 해외업체들이 한국시장 공략을 위해 참여하고 있고, 일본과 중국, 동남아 지역의 바이어들이 한국산 골프용품을 구매하기 위해 찾고 있다. 올해는 미국의 FLOW-RITE CONTROLS사에서 골프장 배수시스템을 소개하는 것을 비롯하여,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의 골프업체들이 신제품을 선보이면서 한국 내 거래선 발굴과 네트워킹을 기대하고 있다.

더욱 진화하는 스크린골프 시장을 본다 - 3D스크린, 스윙측청시스템
올해 KOGOLF에서는 새롭운 방식의 스크린골프시스템이 고객들의 평가를 기다린다. 그 선두에는 최초로 3D를 스크린골프에 접목한 골프업이 있는데, 특허 받은 2D/3D 겸용 스크린골프시스템을 정식 출시하고, 골프존의 아성에 도전한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는 국산 스윙측정시스템들이 집중 출품되는데, 서로 자웅을 겨루면서 관련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연초에 GDR을 출시한 골프존을 비롯, 지프로, GC2 등이 참가하여 고객 체험행사와 함께 비즈니스상담회를 진행한다.
KPGA 프로골퍼와 골프피팅협회 전문가가 전하는 골프 잘하는 비법
하면 할수록 어려워진다 말이 있듯이, 골퍼라면 누구나 골프를 더 잘 할 수 있는 비법에 관심이 많다. 그래서 많은 골프동호인들이 골프방송도 챙겨보고, 책도 사서 보는데, KOGOLF에서는 생생한 현장레슨이 이어진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소속 프로골퍼를 초청하여 필드에서 즉시 쓸 수 있는 유익한 팁을 매일 알려줄 예정이며, 한국골프피팅 협회에서는 클럽 피팅부터 바디피팅, 볼피팅까지 아마추어 골퍼들이 잘 몰랐던 특별한 피팅을 소개하고, 현장상담을 진행한다. 본격적인 골프시즌이 다가오는 3월에, 프로의 골프비법도 듣고, 자신에게 꼭 맞는 골프피팅을 받다보면, 골프실력 올라가는 소리가 자연히 들릴 것 같다.
롯데백화점과 함께 하는 필드패션 업그레이드
최근의 필드는 패션의 경연장을 방불케 하듯 화사하고 멋진 디자인의 골프의류가 점점 더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KOGOLF에는 박람회 최초로 백화점 전문코디들이 총출동하는 롯데백화점 골프패션특별관이 함께 하는데, 골프웨어 멋지게 입는 팁과 고급 골프웨어를 실속 쇼핑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장점이 있다.
한편, 오늘 개막한 “제19회 한국골프종합전시회(KOGOLF)” 는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 B홀에서 열리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kogolf.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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