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같은 인생을 사는 지혜, 그 첫 번째
우리는 내면의 위로와 정신적 휴식이 필요할 때, 습관적 혹은 본능적으로 복잡한 마음을 잠재워 줄 책을 찾곤 한다.
현대인이 걸리는 병 가운데 가장 고치기 힘들고 치유 가능성 제로에 가까운 병은 바로 고독으로 인한 지친 마음인데, 예전부터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 불리며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고, 그 누구도 채워줄 수 없는 개인의 고독한 감정을 가장 잘 이해하고 보듬어 주는 없어서는 안 될 최고의 친구이자 치료사다.
이렇듯 책은 사람으로 인해 달래기 힘든 외로움을 가장 따뜻하게 감싸고, 쓸쓸함을 가장 현명하게 위로한다. 그런 의미에서 괴테가 갖는 의미는 매우 특별하다.
<파우스트>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등 인류에게 귀감이 되는 명작들을 다수 집필한 괴테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문학가로 통하며 동서양을 막론하고 ‘대문호’의 칭호가 붙는 인물이다.
인류의 위대한 작가로 추앙받는 괴테의 작품 속에서 명구를 선출해 수록한 <초역 괴테의 말>은 자신의 신념을 따르면서 가장 나다운 모습을 찾아주고 가장 정직한 인간으로 살아가는 힘을 길러준다.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힐링’이 지닌 진짜 의미가 무엇인지 가장 잘 파악하게 될 것이며, 완독 후 더욱 단단한 정신으로 무장한 당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강력한 흡인력으로 시공을 초월하는 삶의 공감대적 문장들로 인류의 가장 아름다운 멘토이자 역사상 가장 위대한 문학가 괴테를 만나 위기에 봉착한 세상을 구할 진정한 용기를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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