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명동을 전면적 보행전용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힌 가운데 18일 오후 서울 명동거리에 차없는 거리를 알리는 표지판이 설치돼있다.
이날 날씨는 예년 기온을 웃도는 가운데, 중구 명동 밤거리가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의 방문으로 활기에 차 있다.
한편, 명동 차 없는 거리는 매일 오전10시~ 오후11시까지 운영되며, 위반 시 4만 원 이상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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