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스카우트대원 4천명의 사업실시를 위하여 3천만 원 지원키로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함종한)은 농협중앙회(회장·최원병)와 ‘食사랑農사랑’ 운동의 협력사업을 확대하여 실시한다.
농협은 청소년들이 食農교육과 체험프로그램을 통하여 농작물이 우리 식탁에 오르는 과정의 체험과 농업·농촌의 가치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食사랑農사랑' 운동의 확산을 위해 한국스카우트연맹에 지원금을 전달하였다.
'食사랑農사랑'(바람직한 먹거리 어린이 체험교실)캠페인은 농촌체험을 통해 ‘올바른 식생활을 실천하고 농업과 농촌을 사랑하는 어린이로 육성하자’는 취지로 한국스카우트연맹과 농협중앙회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대국민캠페인이다.
양 기관은 이번 지원금 전달식을 통해 바람직한 먹거리 체험교실을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하고 도시에서 할 수 없는 색다른 활동을 통해 농촌에서의 뜻 깊은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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