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보다 화사한 그 남자의 ‘봄(春) 옷차림’
봄꽃보다 화사한 그 남자의 ‘봄(春) 옷차림’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4.03.18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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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느낌의 컬러&소재 활용한 春男(춘남)의 ‘비즈니스 캐주얼’ 그루밍은?

봄을 시샘하듯 쌀쌀한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사람들의 옷차림만은 벌써 화사한 봄날이다. 특히 최근 패션 트렌드에 민감한 직장인 남성들의 경우 정형화된 수트룩에서 벗어나 트렌디 컬러와 소재를 활용한 비즈니스 캐주얼로 자신만의 봄 옷차림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여성 못지않은 화사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트렌디한 이들의 봄 옷차림을 소개한다.

◆비즈니스룩 속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싶다면? ‘블루 앤 플라워’

▲ ⓒ 레노마

올 봄 트렌드 컬러와 패턴을 꼽자면 단연 블랙&플라워를 꼽을 수 있다. 올 해 트렌드 컬러인 블루는 자칫 잘못 매치하면 평범할 수 있으니 플라워 패턴이 도트 무늬처럼 포인트가 된 레노마 플라워 자카드 재킷을 선택하면 된다.

여기에 컬러감이 이어지는 라이트 블루 컬러 팬츠와 베이직 디자인의 컬러 셔츠를 이너로 매치해주고, 블루 레지멘탈 실크 타이로 마무리하면 나만의 개성이 담긴 비즈니스 캐주얼을 선보일 수 있다.

◆개성보다는 여유로운 분위기를 원한다면? ‘리넨 소재’

▲ ⓒ 레노마

개성보다는 여유로운 분위기의 비즈니스 캐주얼을 원한다면 산뜻한 느낌과 블루 톤의 화사한 컬러가 돋보이는 리넨 소재의 재킷이 제격이다. 이는 여유로운 터치가 묻어나 자연스러운 구김 자체도 멋스러운 느낌을 준다.

이때 리넨 소재 100% 제품보다는 스판섬유가 혼방된 레노마 재킷을 활용하면 착용감을 높여줄 수 있어 실용적이다. 더욱이 포멀한 셔츠보다는 캐주얼 착장에 용이한 그레이 컬러 또는 헨리넥 티셔츠에 라이트한 컬러 팬츠로 매치하면 더욱 여유로운 분위기 속 센스 있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남성복 브랜드 레노마 관계자는 “최근 트렌드에 민감한 직장인 남성들이 패션 업계의 ‘뜨거운 감자’로 여성 못지않은 트렌디한 컬러, 소재로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비즈니스 캐주얼을 선보이고 있다”며 “특히 올 SS시즌 유행하는 블루 컬러는 트렌디한 플라워 패턴이나 내추럴한 리넨 소재 등 활용법에 따라 다양한 봄 옷차림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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