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서희, 전세계 여성 종합격투기 탑 10안에 랭크된 정통 타격 스타일의 선수로 각광
오는 4월 6일 열리는 로드FC 코리아 세번째 시리즈에 국내 여성 종합격투기 선수를 대표하는 함서희 선수가 출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함서희는 일본의 여성 종합격투기 단체 쥬얼스의 현 챔피언이면서 전세계 여성 종합격투기 랭킹 탑10 안에 랭크된 탈아시아급 선수로서 인정을 받고 있다.
160cm가 채 안되는 키와 앳된 얼굴과는 상반되게 화끈한 타격을 앞세운 파이팅 스타일로 난타전의 대명사인 종합격투기 선수 반데레이 실바의 이름을 빗댄 '함더레이 실바'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만큼 화끈한 타격을 즐기는 선수로서 17전의 경기중 12승의 전적을 보유한 여전사이다.
이번 로드FC 코리아 세번째 대회에서 함서희 선수와 맞붙는 상대선수는 일본을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시노 밴후스'로서 5전의 종합격투기 전적을 가지고 있는 루키이지만 수많은 킥복싱 경기에 출전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베테랑 타격가 선수로서 함서희와 맞붙어 화끈한 타격전을 벌일 예정이다.
'함더레이 실바' 함서희가 출전하는 로드FC 코리아 3회 대회는 오는 4월 6일 열리며 이날의 대회는 대한민국 VS 브라질의 국가 대항전으로서 각국을 대표하는 타격가들이 결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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