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차관 나승일)와 넥센히어로즈 프로야구단(단장 조태룡),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강혜련)은 3월 14일(금) 서울 강서구 목동야구장에서 교육기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넥센히어로즈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턱돌이와 함께하는 야구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턱돌이와 함께하는 야구직업체험’은 사내강사를 활용하여 수도권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월 2회 운영되며, 야구경기에 대한 이해 및 야구 관련 직업군*에 대한 진로체험을 실시한다.
또한, 야구시즌이 없는 1, 2월에는 전국의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야구관련 직업이해, 야구장 시설견학 및 야구체험을 할 수 있는 ‘겨울방학 직업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유소년 야구단 및 야구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프로야구 선수와의 멘토링 및 야구레슨을 할 수 있는 ‘야구 멘토링 교실’도 운영할 예정이다.
넥센히어로즈는 기존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운영 중이던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프로야구 관람문화체험도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점차 규모를 확대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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