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남녀’ 임현성, 70대 따귀 열연!
‘응급남녀’ 임현성, 70대 따귀 열연!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4.03.17 1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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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회 뺨 맞는 연기로 깨알 존재감! 감초 노릇 톡톡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의 임현성이 매회 뺨을 맞는 깨알 열연을 펼치며 캐릭터의 재미를 살리고 있다.

▲ ‘응급남녀’ 임현성, 70대 따귀 열연!

극 중 상남자스러운 덩치와는 다르게 아내에게 꽉 잡혀 사는 ‘아내바보’ 박상혁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임현성이 아내 이영애(천민희)와 함께하는 장면에서 매회 뺨을 맞는 연기를 보여주며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기고 있다.

방송을 시청하다 보면 박상혁이 화려한 외모의 한아름(클라라)을 보고 눈을 돌리거나 실수로라도 짜증을 내는 표정을 지을 때 어느새 이영애의 손이 박상혁의 뺨을 찰싹 때리고 있는 장면을 쉽게 포착할 수 있다.

실제 임현성은 매 회마다 천민희에게 뺨을 맞는 장면을 촬영 하고 있어 지금까지 연기를 위해 맞은 뺨만 약 70여대가 훌쩍 넘는다는 후문이다.

한편,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는 매주 금, 토요일 8시 40분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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