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비문화의 새장을 열다! '전국복지정비센터연합'
자동차 정비문화의 새장을 열다! '전국복지정비센터연합'
  • 이경진 기자
  • 승인 2014.03.17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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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정비서비스 도입 등 정비문화의 새로운 분야 구축한 '전국복지정비센터연합 최만식 회장'

▲ 전국복지정비센터연합 최만식 회장 ⓒ 이경진 기자
전국택시복지정비센터 연합회 최만식 회장은 2013년 9월에 전국택시복지정비센터 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취임해 자동차 정비의 폭넓은 서비스와 많은 개인택시 기사들에게 관련 서비스를 확대하여 연합회의 발전과 더불어 오늘날까지 이끌어 오고 있다.

또한, 최 회장은 2006년도에 개인택시 기사들의 복리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전국택시복지정비센터라는 신개념의 택시 정비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고 택시 복지정비센터 강서점을 최초로 오픈,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고 이것이 본 연합회의 택시정비 서비스 효시가 되어 2007년 서울시 개인택시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08년 10월 서오릉점을 개점해 이를 기점으로 하여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과 창동점, 상계점, 강동점, 남부점, 부평점, 수원점을 설립, 지금의 연합회에 이르렀다.

한편, 복지정비 서비스라는 개념을 정비업계에 최근 도입, 정착시킨 최만식 회장은 이렇게 말한다. "복지정비란 저렴한 정비료와 고객을 위한 책임 정비로 질 좋은 정비 서비스를 제공해 최종적으로는 복지정비 실현을 목적으로 하며, 또한 전국택시복지정비센터라는 이름으로 개인택시 기사들에게 저렴하고 신속, 정확, 신뢰를 바탕으로 한 서비스"라고 전한다. 이렇듯 차별화된 정비 서비스는 개인택시 기사들에 정비료, 서비스 등의 만족감을 얻게 되어 오늘날 수많은 기사들이 이용하고 있는, 저렴한 정비료와 서비스 좋은 정비센터로 확실하게 인식하기에 이르렀다.

▲ 전국복지정비센터 서오릉 지점 전경 ⓒ 전국복지정비센터연합

개인택시 기사를 위한 정비시스템으로 도입된 전국택시복지정비센터는 자동차 소모품 및 부품 등을 공동구매 형식으로 부품원가를 크게 절감하였고 정비시간을 최소화하였으며, 정확한 진단으로 과잉정비를 철저하게 차단함으로써 고객에게 업계 최저의 정비료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정착하게 되었다. 향후 이러한 기본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저렴한 복지정비센터의 범위를 확대하여 일반 자가용 운전자를 위한 복지정비센터를 만들고 보다 더 많은 운전자를 위한 복지정비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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