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기 빼고 모니터링 집중! 카리스마 눈빛 유지!
MBC 월화특별기획 ‘기황후’에서 황태후 역으로 열연 중인 김서형의 모니터링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 쉬는 시간 ‘기황후’ 세트장 한 쪽에 자리 잡은 김서형이 핸드폰으로 자신의 방송에 집중하고 모습이 담겨있다. 남다른 카리스마 눈빛을 유지한 채 모니터를 응시하고 있는 그녀는 한 시도 눈을 떼지 않고 본방사수하는 것은 물론 방송 후 반응까지 꼼꼼히 체크하며 명배우다운 열의를 보이고 있다.
또한 촬영이 끝날 때마다 스태프들보다 먼저 모니터로 달려가 자신의 촬영 분을 체크하며 소소한 부분까지 살려내는 빈틈없는 연기를 완성하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고. 이러한 모습에서 언제나 최고의 장면을 만들어내려는 그녀의 연기 열정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다.
한편, 핵심 인물이었던 연철(전국환)의 죽음과 그 일가의 몰락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 ‘기황후’ 38회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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