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으로 헌혈봉사활동을 진행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 다짐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학장 박만균)는 오늘(17일) 캠퍼스 공학관 앞 헌혈차량에서 진행된 헌혈 봉사활동에 전 교직원과 재학생이 참여했다.

이번 헌혈 봉사활동은 한국폴리텍대학이 추진하는 ‘생명나눔(헌혈)의 실천의 달’ 지정으로 헌혈을 통해 이웃의 생명을 구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교직원과 재학생들이 헌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관계자는 “섬유패션캠퍼스는 매년 헌혈 봉사활동을 해주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 참여도가 점차 늘어서 올해는 반 이상이 참여했다”며 “교직원 모두가 앞장서서 참여해 주어서 재학생들의 참여도가 더 높아졌고, 원활하게 행사가 진행되었다. 섬유패션캠퍼스 모두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헌혈 후에는 평소보다 많은 물을 먹고 팔에 무리한 힘이 가해지지 않도록 주의하길 당부했으며,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커피 교환권, 남성용 스킨로션, 우산 등을 제공하기도 했다.
박만균 학장은 “교직원과 재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에 의해서 진행된 이번 헌혈 행사는 신체의 일부를 나누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의미 있는 생명나눔 활동이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헌혈봉사활동을 진행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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