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로저 에버트는 [시카고 선타임스(Chicago Sun Times)]를 통해 <웨이스트 랜드>는 ‘힘든 삶을 살고 있지만 꼭 필요한 일을 하고 있는 카타도르들을 통해 진정한 행복은, 정직하고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을 때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 라며 영화의 진정성 넘치는 메시지와 휴머니즘을 호평하며 높게 평가했다. 이 외에도, ‘기쁨으로 충만해지는 영화_할리우드 리포터’, ‘다큐멘터리 버전의 <슬럼독 밀리어네어>_허핑턴 포스트’, ‘압도적인 감동을 주는 변화와 희망의 메시지_뉴욕 타임즈’, ‘신비로운 예술의 힘_버라이어티’, ‘세계 최대의 쓰레기 매립지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화를 완성시켰다_로스엔젤레스 타임즈’ 등 세계적인 유력 매체들이 만장일치 찬사를 쏟아내었다.
<웨이스트 랜드>의 영화적 가치는 매체, 뿐만 아니라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도 인정받았다.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히는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관객상과 인권상을 받은 것을 비롯하여 해외 국제 영화제에서 약 50여 개가 넘는 상을 수상했으며 특히 관객상과 작품상을 휩쓸어 화제를 모았다.

세계적인 No 1. 영화 평가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는 평단의 평가지수 100%를, 관객 평가 지수도 만점에 가까운 90%를 기록했다. 이처럼 <웨이스트 랜드>를 향한 전세계적인 격찬 열풍으로 인해 재미와 완성도에 대한 국내 영화 관계자들과 시네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중이다.
꿈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의 위대함을 일깨워주는 기적 같은 작품 <웨이스트 랜드>는 4월 3일 개봉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