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영캐주얼 브랜드 돌리앤몰리(DOLLY&MOLLY)가 한국 브랜드 최초로 일본 하라주쿠 라포레(LAFORET) 백화점에 입점했다.

시부야의 파르코 파트1(PARCO PART1)에서의 첫 매장 오픈에 이어 도쿄의 최고 상권인 하라주쿠에서도 패션 1번지로 꼽히는 라포레에 입점, 일본 전국 방송국인 니혼테레비의 ‘PON’에 보도 되는 등 화제를 모았다.

이미 국내에서 세련된 감각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패션피플들과 셀럽들에게 인정 받고 있는 돌리앤몰리는 이번 매장 오픈을 통해 브랜드만의 특유한 감성을 전파하며 일본의 패션피플까지 사로잡을 계획이다.

돌리앤몰리 관계자는 “브랜드의 개성을 살려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겠다”라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돌리앤몰리 행보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