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보다 남부지방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드디어 오늘 건조함을 달래줄 단비가 내리겠다.
전국이 차차 흐려져 낮에 제주도와 전남해안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전국에 비(강수확률 60~90%)가 오겠고,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영서는 늦은 밤에 점차 그칠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7도로 오늘보다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8도에서 16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한편, 기상청은 오늘(12일) 밤부터 내일(13일) 새벽 사이에 남해안, 제주도산간, 지리산부근에는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또한 남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며, 그 밖의 해안에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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