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그래비티>를 잇는 대작! 우주에 숨겨진 두 번째 비밀이 밝혀진다!
인류 역사상 가장 먼 곳으로의 여행! 목성의 위성 중 하나인 유로파를 탐사하기 위해 결성된 탐사대, 그러나 미지의 세계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 맞닥뜨린 공포와 희생, 순간을 담은 영화 <유로파 리포트>가 3월 13일 개봉을 확정 짓고 포스터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목성의 위성 중 하나인 유로파에 생명체가 살고 있다’는 이론을 증명하기 위해 인류 역사상 가장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SF영화 <유로파 리포트>가 3월 13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였다. 얼음 표면 아래에 거대한 규모의 호수가 존재한다는 연구로 태양계에서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인 유로파. 이 미지의 세계에 첫발을 내딛기 위해 유로파 탐사대가 결성된다.
페이크 다큐 형식의 <유로파 리포트>는 우주선 발사 장면과 우주의 모습을 교차 편집하여 관객들에게 실제와 같은 느낌을 전달한다. 또한 실감나는 우주선 내부와 가보지 못한 유로파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담아냄으로써 관객들의 상상력과 두려움을 자극할 예정이다.

2013년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은 영화 <그래비티>를 뒤이을 영화, <유로파 리포트>는 끝없이 펼쳐진 우주에 갇혀 알지 못하는 세계에 대한 극도의 긴장감을 관객들에게 전할 것이다. <디스트릭스 9> <A-특공대>의 샬토 코플리가 출연,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서 보여지는 바와 같이 미지의 세계, 유로파의 비밀이 밝혀질 예정이다. SF장르의 영화를 기다려온 팬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영화 <유로파 리포트>는 3월 13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뉴스토피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