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훈남들이 선사하는 유쾌한 기적을 웃음과 감동으로 담은 영화 <백프로>가 4월 3일 개봉을 확정했다. <백프로>는 유명 프로골퍼로 이름을 날리던 ‘백세진(윤시윤)’이 음주운전 사고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후 전교생 6명이 전부인 섬마을 학교에서 폐교 위기에 처한 학교를 구하기 위해 학교 대표 악동 ‘이병주(여진구)’와 순박한 아이들과 함께 좌충우돌 고군분투 속에 웃음, 재미, 감동을 전파하는 영화이다.
‘백프로’ 역에는 최근 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소녀시대 윤아와 호흡을 맞춰 안방극장을 재미와 웃음으로 물들였던 윤시윤이 본격적인 스크린 나들이를 예고하고 있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단번에 대세 배우로 자리잡은 윤시윤은 ‘제빵왕 김탁구’ 로 LTE급 대박을 터뜨리며 최근엔 예능까지 진출하는 활발한 활동으로 여심을 끌었으며 특히 이번 작품은 해병대 자원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 될 것이라 더욱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여기에 보는 것만으로도 누나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대세 국민 남동생 여진구 역시 남우신인상을 수상했던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와는 또 다른 치명적 귀여움과 남성미를 고루 만날 수 있는 매력을 발산하며 대세 아역배우에서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폭풍성장 중인 그의 모습을 스크린을 통해 감상할 수 있어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 외에도 여진구의 아버지 역을 맡은 <7번방의 선물>의 국내 대표 명품조연 박상면, <이웃사람> 등 작품마다 변신을 거듭하는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천호진, 올해만 4편의 영화 개봉을 앞둔 관록의 배우 이경영, 작품마다 활력을 불어넣는 감초 연기자 이병준, 이원종 등 대한민국 대표 씬 스틸러들이 대거 참여하며 기대가 높아져만 가고 있다. 전국민을 웃기고 울렸던 <집으로> <선생 김봉두> <완득이>에 이어 유쾌한 웃음 그리고 그 끝에 찾아오는 따스한 감동과 여운을 이어갈 따뜻한 선물이 될 <백프로>에 많은 기대감과 설렘이 모아지고 있다.
개봉 확정과 동시에 공개 된 포스터는 훈훈한 두 남자의 미소와 함께 누구나 갖고 싶게 만드는 완소 포스터로의 등극을 예고하고 있다. 날라리 프로골퍼인 ‘백세진’ 역의 윤시윤은 ‘등 떠밀려 쌤이 된 쫌 놀아본 골퍼’라는 소개에 걸맞게 장난꾸러기 같은 미소를 짓고 있고, ‘누구도 못 말리는 섬마을 최고 악동’ 이라고 소개된 ‘이병주’ 역을 맡은 여진구는 쑥스러운 듯 머리카락을 쓸어 올리며 환하게 웃고 있어 다른 듯 닮은 이들이 선사할 영화 속 멋진 하모니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과연 전교생이 6명뿐인 섬마을 학교에서 이들이 이루어낼 기적은 무엇인지 ‘두 남자가 선사하는 유쾌한 기적’ 이라는 카피가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웃음과 감동 충전 <백프로>는 4월 3일 개봉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윤시윤, 여진구 두 남자가 선사하는 웃음과 감동 충전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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