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윤화가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서 ‘별에서 온 그놈’ 코너로 존재감을 뽐내며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일으켰다.

홍윤화는 지난 7일 방송된 SBS ‘웃찾사’ ‘별에서 온 그놈’ 코너에서 드라마 ‘별그대’의 도민준(김수현)을 연상시키는 도매니저 역할로 등장한 개그맨 황영진과 함께 최강 케미를 자랑하며 맛깔나는 ‘별그대’ 천송이 패러디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별에서 온 그놈’은 전지현과 김수현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재미있게 패러디, 탑스타 천송이에 빙의한 홍윤화가 ‘별그대’를 모티브로 색다른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코너이다.

홍윤화는 객석을 향해 “안녕하세요~ 여배우 천송이예요~ 저 실제로 보니까 각선미 아찔하죠? 오~ 쏴리~” 라고 하는 등 드라마 ‘별그대’의 천송이 캐릭터에 120%로 빙의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항상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어필하며 사랑 받고있는 귀요미 개그우먼 홍윤화가 연기하는 ‘천송이’ 캐릭터가 '웃찾사'의 새로운 최강 캐릭터로 자리잡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