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 브랜드와 친근하면서도 프로페셔널한 개리의 이미지가 어우러져 높은 시너지 효과 기대

한국미즈노는 힙합그룹 리쌍의 멤버 개리를 미즈노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미즈노 관계자는 “음악과 예능프로를 통해 폭 넓은 층의 인기를 얻고 있을 뿐 아니라 복싱, 합기도 등도 프로급 스포츠맨인 개리가 미즈노 스포츠의 전문성과 패션성에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이라고 판단했다”라고 광고 모델 기용에 대한 배경을 전했다.
방송과 음악 분야에서 철두철미한 프로의 모습을 지닌 동시에 친근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개리와,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스포츠브랜드인 미즈노의 브랜드가 잘 어우러져 시너지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
특히 최근 진행된 광고촬영 현장에서 개리는 이틀 연속으로 진행된 힘든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축구, 야구, 배드민턴, 러닝의 4가지 종목의 스포츠 동작을 단기간에 마스터 하며 특유의 유쾌한 모습으로 밝은 현장 분위기를 만들어 냈다며 “평소 운동 마니아답게 어려운 동작까지 대역 없이 직접 완벽하게 해내었으며 광고를 위해 체중감량을 하는 등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해 프로다운 모습에 감격했다”고 관계자는 촬영 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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