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송해공원 이어 코미디박물관’ 건립된다
‘송해, 송해공원 이어 코미디박물관’ 건립된다
  • 정인옥 기자
  • 승인 2018.11.1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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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노래자랑 홈페이지

[뉴스토피아 = 정인옥 기자] 만 93세의 나이에도 KBS 1TV '전국 노래자랑'을 진행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유명 방송인 송해 선생의 이름을 딴 ‘송해공원’에 이어 ‘송해선생 코미디박물관(가칭)이 건립될 예정이다.

대구 달성군은 16일 ‘송해 선생 코미디박물관(가칭)’ 건립을 위해 방송인 송해, 달성군수를 공동위원장으로 한 ‘송해 선생 코미디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가칭)’를 구성, 위원 위촉식과 킥오프회의(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 위촉식은 유명 방송인 송해 선생이 달성군 옥포읍 송해공원에 본인의 ‘방송인 송해’와‘인간 송해’에 관한 소장물품 기증 의사를 밝혀, 지난 10월 달성군과 송해 선생 간 MOU를 체결하고 그 후속조치로서 마련한 것이다.

이에 송해 선생의 60여 년의 활동의 기록이자 특히 대한민국 코미디역사상 귀중한 자료가 향후 송해공원에 건립할 코미디박물관(가칭)에 전시, 관 광객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추진위원으로 위촉된 인기 개그맨 엄 용수 씨는 이날 위촉식 후 이어진 회의에서 “송해 선생의 방송활동상 뿐만 아니라 한국 코미디 1세대인 배삼룡, 구봉서, 서영춘 등 우리나라 코미디 역사의 태동부터 현재까지 의 기록을 재조명하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이라 밝혔다.

김문오 군수는 “최근 지자체의 셀럽(유명인) 마케팅이 초기 반짝 흥행에 그치고 사후관리에 부실함이 드러난 것에 안타까움이 크다.”며 “작년 가을 개장 이래 해마다 90만 명 이상이 찾는 관광명소로 등극한 송해공원의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코미디박물관도 내실 있게 준비하여 성공 신화를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송해공원의 관광객수는 연간 90만 명으로, 문화체육관광부 국내 여행 실태분석자료(2017)에 따르면 1인당 당일여행 지출비용이 22만 8,778 원으로 연간 2,000억 이상의 경제 효과를 창출하고 있어 향후 송해공원에 코미디박물관이 들어서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뉴스토피아 = 정인옥 기자 / jung@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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