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ONE', 오는 3월 9일 있을 이윤준의 메인 경기 응원
오는 3월 9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호텔' 에서 열리는 로드FC 경기에 메인 이벤트로 오르는 이윤준의 응원을 위해 소속팀인 TEAM ONE 멤버들이 나섰다. 이윤준이 소속되어 있는 TEAM ONE은 로드FC의 오피셜 체육관인 '서두원짐'을 운영하고 있는 서두원을 필두로 만들어진 팀이며 소속된 선수 한명 한명이 다양한 이슈로 연일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팀이다.
* 신성에서 메인 이벤터로 우뚝선 '이윤준'!
지난해 초 로드FC 밴텀급 토너먼트에 처음 이름을 올린 이윤준은 그 전까지만 해도 아마추어 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유망주 정도의 선수였다. 하지만 그가 데뷔전 경기에서 보여준 화려한 타격 능력과 상대를 KO시키는 피니쉬 능력은 앞으로 로드FC 경량급을 이끌어갈 재목으로 주목을 받았다. 허나
그의 성장은 모든 이들의 기대를 웃돌아 불과 1년만에 수많은 국내ㆍ외 강자들을 잡아내며 1년이 채 되지않아 로드FC 경량급 대표 선수로 성장을 했고 그 성장에 운까지 뒷받침 되어 이번 로드FC 대회에 메인 이벤트로 서게 되었다. 올 2014년 그의 활약이 더욱 기대 된다.
* 감성 파이터에서 대한민국 최고 체육관의 젊은 CEO로 변신한 '서두원'!
종합격투기가 대중화의 바람을 타기 시작한 것은 화려한 경기나 유명한 선수로 인해서가 아닌 한 젊은 종합격투기 선수가 주말 예능에 나와 강인한 외모와 다르게 여린 감성으로 합창을 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그 주인공이 바로 감성 파이터 '서두원' 이었다. 지금은 명실상부한 로드FC 대표 선수가 되었고 로드FC 오피셜 체육관을 이끌고 있는 젊은 CEO로 변신한 서두원은 종합격투기가 대중화되는 데에 있어 많은 공을 세운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 국민 비호감에서 국민 파이터로 변신한 개그맨 '윤형빈'!
지난 2월 동계올림픽의 열기 속에서 꿋꿋하게 대중의 인기와 관심을 받으며 모든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를 독차지한 이슈가 있었다. 바로 개그맨 윤형빈의 로드FC 데뷔전 경기였다. 처음 그가 프로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해 로드FC에서 경기를 갖겠다고 밝힐 당시만 해도 시들해진 인기를 찾아보려는 이벤트로 보는 시선이 다분했다. 하지만 윤형빈은 데뷔전 경기에서 모든 이들의 예상을 깨고 그림같은 KO승을 거두며 국민 비호감에서 국민 파이터로 거듭났다. 한 번의 경기로 만족하지 못한 그는 다음 경기를 위해 지금도 땀을 흘리고 있다.
* 움직였다 하면 실시간 검색순위 장악, 미녀 파이터 '송가연'!
올 한해 포털 사이트에 가장 많이 이름이 오르내린 사람 중 하나인 로드FC의 마스코트 송가연 선수는 TEAM ONE의 홍일점이다. 아이돌 못지 않은 귀엽고 앳된 외모를 가진 그녀는 외모와는 상반되게 로드FC 프로 종합격투기 선수로의 데뷔를 꿈꾸며 하루도 빠짐없이 선수부 운동을 소화하고 있다. 그녀는 올해 주먹이 운다, 베란다 쇼 , 리니지2 광고 , 보그 화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하고 있으며 그녀가 '주먹이 운다' 화면에 잠시 스쳐 지나가기만 해도 그 날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이름이 오르는 등 최근 가장 핫한 인물로 꼽히고 있다. 앞으로 로드FC 케이지에서 펼쳐질 그녀의 활약 또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렇듯 각 선수 한명 한명이 이슈를 몰고 다니는 그야말로 스페셜 팀인 'TEAM ONE'은 이윤준의 메인이벤트 경기를 위해 모든 팀원이 경기장을 찾아 응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윤형빈은 바쁜 스케줄을 뒤로 하고 세컨을 자청하고 나서 이윤준의 케이지 사이드를 지킬 예정이며 송가연은 카메라의 스포트라이트를 마다하고 팀의 막내로서 경기직전 까지 이윤준의 컨디셔닝을 도울 예정이라고 한다.
끈끈한 동료애로 똘똘 뭉친 TEAM ONE의 이와 같은 응원과 노력이 이번 로드FC 이벤트의 메인 이벤터로 케이지에 오르는 이윤준의 승리로 이어질 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이윤준과 TEAM ONE 멤버들이 총출동 하는 로드FC의 경기는 오는 3월 9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호텔' 에서 열리며 경기 입장권은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또한 당일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저녁 8시 슈퍼액션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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