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를 발칵 뒤집어 놓은 남자 보쌈 스캔들, 꽃도령 3인방의 발칙한 과학 수사가 시작된다!
묘령의 여자에게 영문도 모른 채 보쌈을 당한 꽃도령 3인방의 발칙한 과학 수사를 그린 코믹 사극 로맨스 <청춘학당: 풍기문란 보쌈 야사>가 3월 27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웃음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여자에게 보쌈을 당한 꽃도령 3인방이 범인을 잡기 위해 좌충우돌 수사에 나선다는 내용의 코믹 로맨스 사극 <청춘학당: 풍기문란 보쌈 야사>는 드라마 <총리와 나> 영화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이민호와 파격적 미스터리 멜로 <야관문: 욕망의 꽃>에서 주연을 맡은 배슬기를 비롯해 드라마 <투윅스>와 영화 <남자사용설명서>에 출연한 안용준 그리고 군대 코미디 <푸른거탑>의 백봉기와 최종훈이 나와 유쾌한 웃음을 선사 할 예정이다.
<청춘학당:풍기문란 보쌈 야사>는 남녀가 함께 다니는 학당에서 오동골 사또의 3대 독자이자 탁월한 수학적 재능을 가진 이민호와 일본어에 재능을 보여 사역원이 꿈인 안용준이 어느 날 밤거리에서 여자에게 보쌈을 당하는 황당한 사건에 휘말리자 두 친구의 벗인 백봉기가 합세해 범인을 밝혀내기 위해 수사에 나선다는 코미디이다. 또한 이민호와 사랑에 빠지는 배슬기가 유력한 용의자로 나와 사건을 더욱 오리무중으로 빠트리며 군대 드라마 <푸른거탑>에서 발군의 코믹연기를 보여준 최종훈이 청춘학당의 훈장 역에 캐스팅되어 웃음을 책임진다.
묘령의 여자에게 영문도 모른 채 보쌈을 당한 꽃 도령 3인 방의 발칙한 과학 수사를 그린 코믹 로맨스 사극 <청춘학당:풍기문란 보쌈 야사>는 3월27일 개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토피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