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9일 로드FC 코리아2에서 데뷔전 가져
오는 3월 9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열리는 로드FC 코리아2에 국내 여성 선수 최초로 로드FC에 데뷔 하는 김지연이 연일 화제이다. 복싱과 킥복싱 에서 각각 동양 챔피언과 국내 리그 챔피언을 지낸 이력 외에도 'KBS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남자친구인 소재현과 함께 출연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안녕하세요'에 출연 당시 남자친구이자 로드FC 밴텀급 선수인 소재현은 스파링만하면 여자친구인 김지연에게 진다며 사연을 제보했고 이를 믿지 못하는 출연진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주먹 파워 실험(?)에 개그맨 장동민과 김태균은 여자의 주먹이 아니라는 표현을 했다.
'남자 패는 여자 김지연'의 로드FC 데뷔 경기가 펼쳐지는 로드FC 코리아 2회 대회는 오는 3월 9일 서울 홍은동에 위치한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펼쳐지며 현재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또한 당일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슈퍼액션 채널을 통해 저녁 8시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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