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사매거진 = 정인옥 기자]대성학원은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수능의 실전 연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강대모의고사’ 파이널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강대모의고사 파이널은 10월과 11월, 총 세 차례에 걸쳐 치러질 예정이다.

강대모의고사는 수능 만점에 도전하는 대성학원 수강생을 위한 실전 모의고사로 수능과 유사한 출제유형과 고난도 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강대모의고사는 수능 모의고사 출제에 특화된 전문가들이 다수 참여하여 출제한다. 국어와 사회탐구는 모의고사의 절대 강자 ‘이감국어교육연구소’에서, 수학과 과학탐구는 ‘강남대성수능연구소’에서 각 파트의 전문가들이 출제 및 검수를 맡았다.

강남대성학원이 만든 ‘강남대성수능연구소’에는 담당 과목별로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수능에 최적화된 문제를 출제·검토할 수 있는 특화된 전문가 집단이 다수 참여하고 있다.

강대모의고사는 4단계 이상의 출제 및 검수 과정을 통해 출제자와 검토자 간의 긴밀한 검증 작업으로 문제의 완성도를 높였다.

강대모의고사의 문제는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춰 학생들의 사고력을 평가하며 교육과정 상의 중요도, 사고 수준, 난이도, 소요 시간 등을 안배하여 출제된다.

또한 쉬운 수능보다는 어려운 수능에 대비하여 출제되어 양질의 고난도 문제를 지속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강대모의고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성학원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간시사매거진 = 정인옥 기자 jung@weekly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