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판매 여왕 최은경이 ‘NY212’ 시즌2 방송을 시작한다.

아나운서 출신 연기자 최은경이 오는 4일(화) 오전 8시 15분 CJ오쇼핑에서 자신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NY212’의 시즌 2 방송을 시작한다.

여성스런 실용성을 앞세워온 여성 의류 브랜드 ‘NY212’은 기존의 스포티함에 인디핑크, 민트, 크림 등 부드러운 파스텔톤의 ‘마카롱 컬러’를 녹여 사랑스러운 봄 시즌 브랜드로 여심을 공략할 예정이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NY212’는 CJ오쇼핑에서 론칭 1주년 만에 300억을 돌파해 대대적인 홍보 없이도 판매에 나선 대부분의 의류가 완판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다. (자료 제공 CJ오쇼핑 : 매출 자료 2013.03.~2014.02. 총 주문액 기준)

CJ오쇼핑 관계자는 “최은경씨의 경우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팁으로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상품에 대한 반응이 즉각적인 홈쇼핑 시장에서 이만큼 선전할 수 있는 건 노력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다가오는 봄 시즌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NY212’의 시즌2의 첫방송은 오는 4일(화) 오전 8시 15분 CJ오쇼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변성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