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깊어진 음악 ‘Hey Brother’로 컴백하며 희망가(歌) 계보 이어
2007년 늦깍이로 음악계에 등장해 뮤직뱅크, 윤도현의 러브레터,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 굵직굵직한 많은 공중파 음악 방송에 등장해 아저씨밴드의 돌풍을 일으켰던 화이팅 대디가 힘든 시기 희망을 잃고 좌절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끈을 놓지 말고, 사랑했던 시간과 앞으로 펼쳐질 아름다운 시간을 생각하고 더 희망차게 살아가자 속삭이며 3년만에 돌아왔다.

‘Hey Brother’는 봄여름가을겨울의 ‘Bravo My Life’, 인순이.카니발의 ‘거위의 꿈’, 에픽하이의 ‘플라이’, 서영은의 ‘혼자가 아닌 나’, 강산에의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이한철의 ‘슈퍼스타’등을 잇는 희망가로 최근 아이돌 트랜드의 음악에 밀려 보기 힘든 성격의 음악으로 대중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곡이다.
화이팅 대디는 이 곡을 듣고 실제로 우리나라의 자살률이 줄길 바라며, 캠페인 성향의 곡으로 우리사회의 모든 힘든 사람들에게 헌정하는 곡으로 작업에 임했다.
탄탄한 실력이 바탕이 된 화려한 락 스킬이, 차분한 곡의 분위기와 담백한 사운드와 함께 어우려져 보다 큰 스케일을 느끼게 해 주며, 거기에 더해 가수 박상민의 콘서트 멤버인 인성이 이끄는 브라스밴드 ’루카스’의 참여로, 국내에서 보기 드문 제대로 된 어덜트 컨템퍼러리 음악을 지향하는 화이팅대디의 이번 음악은 지난 앨범들의 퀄리티를 넘어 한층 발전한 느낌을 주며 탄탄한 사운드적인 만족감마저 갖게 만들었다.
최근 JTBC 드라마 ‘그녀의 신화’ 엔딩크레딧 곡인 ‘사랑해’ 등 OST에도 참여하는 등 제 2의 음악 인생 활동을 시작한 화이팅 대디는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화이팅 대디의 새로운 컴백 앨범은 재편곡이 되어 더욱 화려해진 ‘당신의 첫사랑’과 함께 두곡이 담겨 디지털싱글로 발매되며, 12월 30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뮤비와 함께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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