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록 밴드 넬의 새 앨범 [Newton’s Apple]이 음악 팬들의 끊임없는 호평을 얻고 있다.

최근 투애니원과 소녀시대, 씨엔블루 등 정상급 아이돌 그룹들의 컴백 홍수 속에서도 넬은‘지구가 태양을 네 번’으로 음원 차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음과 동시에 ‘중력 3부작’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앨범 [Newton’s Apple]이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4.7점(5점 만점)의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

다양한 아이돌 음악의 약진 속에서도 ‘중력 3부작’ 시리즈라는 긴 호흡과 깊이 있는 밴드 넬의 행보가 음악 팬들에게 더 큰 값어치로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이즈 편집장이자 문화평론가 강명석 씨는 이번 [Newton’s Apple]에 대해 “넬의 중력 3부작의 완성이자 그 동안 다양한 시도와 함께 먼 길을 돌았던 넬의 완성형 음악”이라고 평하며 극찬했다.

한편, 넬은 새 앨범 [Newton’s Apple]의 타이틀곡 ‘지구가 태양을 네 번’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