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성의 힘! '(주)RM경제교육원 문소분 대표'
대한민국 여성의 힘! '(주)RM경제교육원 문소분 대표'
  • 편집국
  • 승인 2014.03.0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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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대국민 메시지 전달

▲ (주)RM경제교육원 문소분 대표
(주)RM경제교육원(대표: 문소분)은 2010년에 설립되어, 각 학교와 공공기관, 기업 등에 금융/경제교육은 물론 인재 교육에 앞장 서기 위해 관련 분야 강사 양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RM은 프랑스어로 Relever와 Moon-Soboon의 약자로, 그 중 Relever란 일으켜 세우다, 다시 세우다, 활기를 불어넣다, 북돋우다 등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즉 RM경제교육원은 문 대표 스스로가 '경제 재건 활동에 앞장서고 모든 이에게 활기와 용기를 주며, 최고의 수준 향상을 돕는 교육원이 되겠다'는 뜻을 세우고 있다. 

대한민국 파워브레인 여성 기획으로 'RM경제교육원 문소분 대표'를 만나 현재 대한민국 여성 사회의 문제를 진단하고 앞으로의 청사진을 제시해 보았다.

문 대표는 대한민국 여성의 한 명으로서 같은 입장의 대한민국 여성들에게 당찬 메시지를 전달한다. "제가 올해 주부 24단입니다. 두 아이 출산으로 잠시 휴직을 했던 때를 제외하고는 가정과 일을 병행하는 워킹맘으로 고생도 참 많이 했습니다. 지금은 의젓한 국군 장병으로 복무 중인 전역을 두 달 앞둔 큰아들과 올해 대학에 진학하는 두 아들을 키우면서 당시만 해도 탁아시설이나 일하는 여성을 위한 배려가 없었던 시대였기도 했지만, 남편이 막내아들이라 연로하신 시부모님과 11년간 병석에 계신 친정아버님의 수발로 친정어머니의 도움은 받아 볼 생각조차 못한 채 누구 하나 돌봐 주는 이가 없었던 지난 23년을 돌아보면 참 서글펐던 혼자만의 꿋꿋한 행진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비록 지금은 여성들의 사회생활을 많이 장려한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일과 가정을 균등하게 가져가지 못하는 수많은 대한민국의 여성들에게 “워킹맘, 화이팅!! 끝까지 포기하지마라” 라고 크게 외쳐주고 싶습니다." 라는 인터뷰 내용을 통해 최근 경력단절 여성에 더불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대한민국 '워킹맘' 문제를 제시하고 있다. 

한편, 활동 분야에 대한 전망과 올바른 미래상을 제시했다. 문 대표는 "저는 제가 고교 졸업 후, 선 취업, 후 진학을 하여 어렵게 공부를 한 사람입니다. 기업마다 블라인드 면접을 보는 시대가 도래하기는 했으나 아직까지는 학벌을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지난 3년 전부터 인재육성아카데미(고용노동부 지원)에서 대학생(청년)들의 취업을 위한 금융영업 실무과정을 전담해 오면서 청년층의 취업난을 함께 고민해오고 있었습니다. 비록 뒤늦게 공부를 시작하여 아직도 박사학위 과정을 공부중이기는 하나 저 스스로 교육에 대한 열정으로 교육을 자청하여 교육원을 경영하고 있었고, 이제는 청년 취업난을 함께 해결하며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가진 청년들의 꿈을 함께 키워주는 멘토의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길이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에 산업체학부를 열어 선 취업을 하고 후 진학을 하는 산업체의 일꾼들을 도와 그들이 사회의 멋진 일꾼으로 재성장하는데 보탬이 되고 함께 성장해 나가려고 합니다. 이 일을 함께 해 주시고 계신분이 ㈜유아인코리아 대표이자 강남대학교 고태형 교수님이십니다." 라고 말하며, 현재 대한민국 금융 교육에 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과거 우리나라의 경제교육에 관한 필요성은 인식했으나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와 어떻게 실천해야 실제로 도움이 되는지, 혹은 많은 기관으로부터 경제교육을 접하고 배우고 있지만 현실적인 실천과는 잘 접목이 되지 않고 있다. 이에 이론과 실천을 접목하는 교육을 위해 문 대표는 금융계의 변천과정을 27년째 함께 지켜온 금융인의 자부심으로 RM경제교육원을 설립하여 남다른 교육을 해 왔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 신념은 변함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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