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22일(토)에 열려
2014년 10월 첫 신입생을 모집할 명필름영화학교가 오는 3월 22일(토) 오후 2시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작년 10월, 신입생 입학전형과 객원교수진을 발표하였던 명필름영화학교의 서정일 전임교수는 “2015년 개강을 앞두고 오는 10월 1일부터 8일까지 입학지원서를 받을 예정으로, 연출 전공의 지원자들이 시나리오와 작품 계획서를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미리 안내하고, 또한 명필름영화학교의 운영 방식을 자세히 소개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설명회에는 명필름 심재명, 이은 대표 외 서정일 전임 교수가 참석해 학교와 입학전형에 대한 세부 내용을 설명한 후,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학교에 관한 정보를 주고받을 예정이다.
장편영화 제작비 지원을 포함한 무상교육, 영화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객원교수진 등 파격적인 조건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명필름영화학교는 오는 10월 장편 극영화 연출 2인, 다큐멘터리 연출 1인, 제작 1인, 연기 2인을 비롯 촬영, 미술, 편집, 사운드 각 1인으로 총 10명의 신입생을 선발하여 2015년 2월 파주에서 개강예정이다. 보다 상세한 정보는 명필름문화재단 홈페이지(www.myungfilm.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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