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배급사 NEW 제작비 전액 지원!
예비사회적기업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가 영화 <변호인>의 배리어프리버전화면해설 녹음을 마쳤다.

<변호인>은 1,1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 역대 한국영화 흥행 5위에 오르고 현재까지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로 이번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을 통해 대한민국을 사로잡았던 감동을 보다 더 크게 전할 수 있게 되었다.
영화의 투자, 배급사인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가 제작비 전액을 지원하는 가운데, NEW의 배리어프리버전 제작비 전액 지원은 2013년 <7번방의 선물>배리어프리버전 제작비 지원에 이어 두 번째로 문화예술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바람직한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변호인>의 배리어프리버전은 재능기부를 통해 <변호인>의 감독인 양우석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정진영이 화면해설로 참여했다. 정진영은 현재 영화 <찌라시>홍보와 드라마 <엔젤 아이즈>촬영 등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녹음에 참여하여 <변호인>배리어프리버전에 대한강한 애정을 드러냈다.특히 녹음 현장에서는 양우석 감독, 화면해설 작가, 녹음 스탭들과 함께 화면해설 대본의 수정방안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논의하며 진행 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변호인>의 배리어프리버전은 3월 중순 완성을 목표로 현재 막바지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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