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강남대치영어학원', 사교육 영어의 새로운 방향 지침서로 그 활동 영역 넓혀
최근 통계청과 교육부 발표에 의하면, 초ㆍ중ㆍ고교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4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고, 초ㆍ중ㆍ고교생 1인당 월 평균 사교육비는 2009년 24만 2000원을 기록한 이후 2010, 2011년 각각 24만원, 2012년 23만 6000원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하지만, 지난해 사교육비 조사에서는 23만9000원으로 증가하며, 그 동안 꾸준히 대두되어 왔던 사교육비 절감 문제 해결은 여전히 요원(遙遠)한 듯 보인다.
한편, 사교육비 증가 추세에 반비례해 대한민국의 영어 실력은 세계 121위(미국 교육평가원[ETS], 2009/총 157개국)로 우간다 · 소말리아 등 아프리카 국가들의 그것보다도 수준이 낮다. 이는 사교육에 들어가는 비용에 비해 그 효율이 많이 떨어진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잘못된 현상을 바로잡고 나아가 대한민국 전체의 바른 영어 교육 방법을 고민하는 교사들이 모여 만든 'KD강남대치영어학원(원장: 박선연)'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오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 여성의 한 명으로써 우리 사회의 영어 교육 발전에 힘을 쏟고 그 성과를 나타내며 서서히 결과물들을 보이고 있는 'KD강남대치영어 박선연 원장'을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Q: 우선 대한민국 여성의 한 분으로서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한 데에 대한 소감이 어떠신가요?
A: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여성 지도자들이 우리 사회에 많이 진출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특히 여성의 섬세함과 자상함이 많이 필요한 교육 분야에 여성 지도자들의 참여가 더욱 더 활발해 지기를 바랍니다.
Q: 현재 활동하고 계시는 분야에 대한 미래상을 듣고 싶습니다.
A: 여성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살려 한 단계 한 단계 꾸준한 발전을 하고 있는 저희 KD 강남대치영어학원은 국제 사회가 더욱 더 통합됨으로써 해외로 진출하는 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해, 올바른 시민의식의 함양,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발달, 그리고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위한 영어교육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영어 교육발전에 더 이바지 하기 위해 해외 유명 사립 학교와 연계하여 선진화된 프로그램 도입 및 교환학생 프로그램 도입할 예정입니다.
Q: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사회에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올바른 시민의식과 도덕성을 갖춘 여성 지도자가 더 많이 진출해 우리나라를 더욱 더 유익하고 발전된 뱡향으로 함께 노력해 나가길 바랍니다.
2007년도에 개원해, 외교부 후원 국제 토론대회 우수 지도자상 수상 등 뚜렷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KD강남대치영어학원'은 지금까지의 성과들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사회발전에 도움이 되는 인재양성을 목표로 바른 도덕성을 겸비하고, 자신만의 분야에 탁월한 능력을 지닌 우리 사회의 지도자 육성에 주력하는 등 영어 교육 이외에 전인 교육도 병행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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