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 아워(Earth Hour)’ 캠페인 영상 공개!
전세계가 열광하는 진짜 슈퍼 히어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이 마크 웹 감독에 이어 주연 배우 앤드류 가필드와 엠마 스톤이 전하는 글로벌 친환경 캠페인 ‘어스 아워’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이 마크 웹 감독에 이어 주연배우 앤드류 가필드와 엠마 스톤이 참여한 ‘어스 아워’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며 세계 최대 환경보호 캠페인 ‘어스 아워’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드러냈다. 앤드류 가필드는 이번 ‘어스 아워’ 캠페인 중 네팔 지역사회에 청정 바이오가스 에너지를 공급해 삼림 황폐화를 막는 ‘A Flame Called Hope(희망이라는 이름의 불꽃)’ 프로젝트를 후원한다. 그는 “’어스 아워’의 첫 슈퍼히어로 홍보대사가 되어 자랑스럽다”며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했고 “당신도 ‘스파이더맨’처럼 슈퍼 히어로가 될 수 있다”며 전세계의 모든 이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임을 강조했다.
‘그웬 스테이시’역의 엠마 스톤은 강아지를 수색견으로 훈련시켜 야생동물 밀렵 현장 추적, 밀수품 수색을 돕게 하는 ‘Puppy Protectors(강아지 수호대)’ 프로젝트를 후원한다. 이번 영상에서 엠마 스톤은 “’어스 아워’는 ‘우리’보다 더 큰 의미를 지닌다(Earth hour is much more than ‘our’)”라는 말을 통해 캠페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단 한 사람일지라도 누군가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어스 아워’에 대한 지지와 많은 참여를 독려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이처럼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의 마크 웹 감독, 앤드류 가필드, 그리고 엠마 스톤이 아낌없는 지지 속에 오는 ‘어스 아워’ 캠페인에 대한 관심과 팬들의 참여 역시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앤드류 가필드와 엠마 스톤의 ‘어스 아워’ 캠페인 소개 영상과 함께 친환경 제작환경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하며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는 오는 4월 30일 국내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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