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포 미드나잇> 20년 후를 보는 듯한 낭만적인 포스터 대공개!

결혼 30년차 부부 닉과 멕이 잃어버린 로맨스를 되찾고자 신혼여행지였던 파리로 2번째 허니문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 <위크엔드 인 파리>가 4월 개봉을 확정하며 낭만적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위크엔드 인 파리>는 <노팅 힐>, <굿모닝 에브리원>을 연출한 로맨틱 코미디의 거장 로저 미첼 감독의 작품으로 2013 토론토영화제와 런던영화제에 초청되어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노팅 힐>을 통해 할리우드 톱 여배우와 작은 서점을 운영하는 소심한 남자의 로맨스를 아름답게 그려내며 로맨틱 코미디의 절정을 선보인 로저 미첼 감독은 <위크엔드 인 파리>를 통해 결혼 30년차 부부의 솔직하고 유쾌한 리얼리즘 로맨스의 절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비포 미드나잇> 그 후... 다시 시작되는 사랑이라는 여행’이라는 카피는 마치 로맨스 명작 <비포 미드나잇>의 20년 후를 로저 미첼식으로 이어서 그려낸 듯한 영화의 느낌을 전하며 또 다른 명작의 탄생을 예감하게 한다.
<노팅 힐>, <굿모닝 에브리원> 로저 미첼 감독이 그려내는 <비포 미드나잇> 그 후의 이야기 <위크엔드 인 파리>는 2014년 4월 개봉하여 극장가에 ‘비포 시리즈’에 이은 또 한번의 로맨스 열풍을 일으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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