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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금메달 박탈’ 청와대 국민청원청원자 “과연 정당한가?...권력남용에 대한 처벌을 원한다”
정상원 기자  |  jsw@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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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0  11: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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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 경기. 금메달을 딴 이승훈이 정재원과 함께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뉴시스

[뉴스토피아 = 정상원 기자] 지난 7일 전명규 교수와 빙상연맹의 권력 문제를 파헤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영 이후 2018 평창동계올림픽 메스스타트에서 금메달을 따낸 이승훈에 대한 금메달 박탈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청와대 국민청원·제안 페이지에는 8일 '빙상연맹 수사 촉구, 전명규, 백철기 수사 촉구'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등장했다.

청원자는 "국가대표 노진규 선수 치료 연기시킨 당사자, 국가대표 노선영 선수에 대해 악의적인 보도지침, 허위사실 유포, 이승훈 선수 금메달 따게끔 도와준 권력남용, 이승훈 선수 금메달 박탈, 전명규 권력남용에 대한 처벌을 원한다"며 “실력으로 국가대표 선발전이 아닌 한 선수를 위해 밀어주는 식, 또한 세계대회에 나가서 한 선수를 위해 페이스 메이커 하는 식, 이게 과연 정당함일까?”라고 이승훈 선수의 메달 박탈을 요구했다.

방송 이후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는 전명규 교수를 둘러싼 빙상연맹 조사와 가장 특혜를 본 사람 중 하나로 꼽힌 이승훈 선수의 메달 박탈을 요구하는 청원이 올라왔다.


[뉴스토피아 = 정상원 기자 / jsw@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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