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계획을 통해 한가구 한자녀 정책을 펼치던 과거와 달리 대한민국은 21세기를 맞아 저출산과 고령화가 국가적 해결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결혼 기피현상과 출산을 미루는 세태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윤호영 회장은 결혼친화적이고 출산친화적인 국민적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해 홍보와 대책마련, 고령사회 진입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1968년 대한가족계획협회 서울사무소에서 ’06년 명칭을 변경한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이하 인구협회)는 온 가족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보건복지분야 공공단체로서 그 기능과 역할을 십분 발휘하고 있다.
인구협회는 신생아에 대한 선천성대사 이상검사, 영유아기 이후 체계적인 예방접종, 건강진단 및 국가 5대암 검진사업 등의 진료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손자녀들을 둔 조부모 및 예비조부모를 대상으로 조부모 육아교육 및 임산부와 함께하는 태교 음악회 등 가족 구성원이 ‘아이’를 중심으로 화목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여러 행사를 주최해 오고 있다.
또한,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에게 치료비를 지원하는 등의 가슴 따뜻한 활등들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며 국가의 근간인 가정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깨어있는 여성이 상생과 조화의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여성 대통령 시대를 맞아 진취적이고 깨어있는 여성들이 주목을 받는 이때, 여성만의 리더십을 발휘하여 적극적인 사회참여와 봉사정신으로 여성의 사회참여에 대한 바른 선례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윤호영 지회장은 정치, 경제, 사회 등 다방면에서 오랜 기간 활동하며 진정한 우먼파워(Woman Power)가 무엇인지, 여성들이 사회에 나와 어떤 능력을 보여주고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몸소 보여주고 있다.
윤 지회장은 “여성들이 편견과 차별을 깨고 나와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성을 띤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다”며 “창조경제 시대에 걸맞게 깨어있는 여성이 상생과 조화의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대한민국 사회가 활발한 여성참여로 인해 남녀 모두 선의의 경쟁을 하며 상생하고 조화되는 아름다운 모습을 만들어가길 윤호영 지회장을 통해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