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 탐사 액션 스릴러 <파이오니아>
심해 탐사 액션 스릴러 <파이오니아>
  • 김영식 기자
  • 승인 2014.02.1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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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 개봉 확정하고 포스터 대공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심해 탐사 액션스릴러 <파이오니아>가 2월 27일 개봉을 확정하며, 심해 탐사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액션 스릴러의 전주를 예고하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감독: 에릭 스코졸드재르그 / 배우: 엑셀 헨니, 웨스 벤틀리, 스티븐 랭 / 수입: 포커스 엔터테인먼트/ 배급: 예지림 엔터테인먼트]

▲ 영화 <파이오니아>의 스틸 컷

실화를 바탕으로 역사적 관점을 반영하여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은 심해 탐사 액션스릴러 <파이오니아>가 2월 27일 개봉을 확정했다. <파이오니아>는 북해에서 석유가 발견되며 노르웨이에 오일 붐이 불던 1980년대 초, 심해의 송유관 건설 탐사 도중 의문사로 동생을 잃은 전문 다이버가 거대한 음모세력을 상대로 진실을 밝히기 위해 필사적으로 추적하는 과정을 사실적인 액션으로 그린 작품이다. 2002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리메이크한 동명영화 <인썸니아>의 원작인 <인썸니아>(1997)의 각본, 연출로 유명한 에릭 스코졸드재르그 감독의 최신작으로 <고스트 라이더>,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의 웨스 벤틀리, 노르웨이 소지섭으로 화제를 불러보았던 <막스 마누스>, <헤드 헌터>의 엑셀 헨니, 그리고 <아바타> 시리즈의 스티븐 랭 등이 주연을 맡아 액션 스릴러의 진수를 보여 줄 예정이다. 특히 송유관 건설을 둘러 싼 거대한 음모 속에서 동생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알려고 하면 할수록 점점 더 미궁으로 빠져드는 미스터리한 스토리와 전문 다이버들의 폐쇄공포와 편집증을 리얼하게 담아낸 영상은 관객의 오감을 자극하며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과 함께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 영화 <파이오니아>의 스틸 컷

1980년대 초, 심해의 송유관 건설 탐사 도중 의문사로 동생을 잃은 전문 다이버가 거대한 음모세력을 상대로 진실을 밝히기 위해 필사적으로 추적하는 과정을 사실적인 액션으로 그린 영화 <파이오니아>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수심 500미터의 심해로 향하는 잠수종을 중심으로 퍼즐을 맞추듯 각기 다른 상황에 놓여진 등장인물들의 인상적인 모습이 담겨있다. 정면을 똑바로 응시하는 웨스 벤틀리의 강렬한 눈빛은 어떤 사실을 알고 있고 어떤 진실을 전달하려 하는지, 또 누군가를 추격하는 모습의 엑셀 헨니는 거대한 음모 속에 감춰진 진실을 밝히기 위한 필사적인 간절함이 엿보여 그 실체를 알아내는 과정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리고 스티븐 랭의 깊은 생각에 잠겨 있는 얼굴은 그의 안에 어떤 갈등이 존재하고 있는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목숨을 건 수심 500미터 잠수! 지옥의 문이 열린다!’라는 카피는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극한의 스릴과 앞으로 펼쳐질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드는 숨막히는 액션의 긴장감을 암시하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치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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