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정상원 기자] 인천 동구는 오는 22일 오후 6시 30분, 주민행복센터 3층 다목적강당에서 ‘구민과 함께하는 2017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주민화합을 도모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들에게 수준 높고 친근한 음악을 접할 수 있도록 한층 업그레이드된 정상급 가수를 초청해 특별히 추진됐다.

출연진으로는 무기여 잘있거라, 해바라기 등 다양한 메가히트곡을 보유한 국민가수 ‘박상민’을 비롯해, 사랑의 배터리, 엄지척, 따르릉 등 폭넓은 활동을 통해 전 연령층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홍진영’, 삐에로는 우릴보고 웃지, 오늘밤 등의 인기곡을 보유하고, 최근 SBS 불타는 청춘 프로그램 출연으로 다시금 전성기를 누리는‘김완선’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최고의 인기곡인 내나이가 어때서의 주인공 ‘오승근’과 트로트계의 아이돌 ‘신유’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총출동해 정유년 마지막을 장식할 화려한 무대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다가오는 무술년(戊戌年)의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연말, 주민들을 위해 마련한 고품격 공연을 통해 가족, 친지, 동료들과 함께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송년음악회에 대한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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