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약물 및 모발이식 등으로 적극적 치료가 중요
탈모, 약물 및 모발이식 등으로 적극적 치료가 중요
  • 정대윤 기자
  • 승인 2017.10.23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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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성 탈모 이외에 외부적인 요인의 탈모 환자 점차 늘어나...

[뉴스토피아 = 정대윤 기자] 탈모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유전적인 요인으로 알려져 있는데 최근 탈모로 인해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의 원인을 조사하여 보면 외부적인 환경이나 식습관 등 외부적인 요인으로 생겨난 탈모 환자들이 비율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되었다특. 히 젊은 층의 환자가 급격히 증가. 탈모의 원인으로 스트레스,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부족, 헤어시술로 인한 두피 자극검, 증되지 않은 자가 치료의 부작용 등이 문제시 되고 있다. 탈모는 진행성 질환이므로 그 치료의 시기가 중요하다. 치료시기를놓 치면 치료 효과도 떨어지고 치료비용과 치료 기간이 늘어날 수 있으므로 조기에 내원, 정확한 원인을 찾고 치료에 들어가는것 이 바람직하다.

탈모,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라!

▲ 움찬모발이식의원 현상윤 원장

탈모 인구는 국가, 인종, 성별을 불문하고 매년 늘어나고 있다. 탈모 환자들의 가장 큰 고민은 육체적, 신체적 고통이 함께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정작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주변의 시선으로 쉽지 않아 그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더욱 악화가 된 후 치료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탈모환자는 탈모 치료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고 용기내어 적극적으로 탈모 전문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찍이 탈모 환자들의 심적인 고통이 치료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가 있다고 생각한 움찬모발이식의원 현상윤 원장은 타인의 시선에 구애 없이 마음 편히 탈모 진단을 받는 공간(1인 프라이빗 룸)을 디자인하고, 수술 후에도 환자들과 끊임없이 수술 관련 정보를 공유,관리하며 탈모의 치료를 넘어 마음까지 치료할 수 있는 지금의 탈모 전문 치료 공간을 만들었다.

“임상에서 수술을 15년 넘게 하면서 늘 지니던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수술 받은 환자의 탈모 개선 결과는 매우 좋았지만, 수술 이후에도 의사와 환자가 긴밀하게 모발 두피 상태와 관련해 논하는 ‘장(場)’은 없었지요. 또한, 탈모 환자의 심리적 고통까지 어루만져줄수 있는 공간이 우리나라에는 많이 부족하단 생각을 했습니다.” 현상윤 원장은 성공적인 수술 결과도 중요하지만, 병원 문턱에 처음 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수술 이후까지 원장의 꾸준한 케어가 이뤄져야 ‘환자는 진정한 치료를 받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계 시장에서 앞 선 한국의 탈모치료 모발이식 기술력
오직 ‘탈모환자들의 고통을 덜어주겠다’는 마음 하나로 그간 연구와 임상에 매달려왔던 현상윤 원장. 그는 현재 움찬모발이식의원의 대표 원장이자 대한모발이식학회 학술 이사직을 겸하고 있다. 전 세
계적으로 매년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탈모 환자들의 치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모발이식 기술력이 부족한 아시아의 많은 병원들에게 학술활동, 실습 및 참관교육을 실시, 해마다 중국, 미국, 말레
이시아, 대만 등 여러 나라의 의사들이 움찬모발이식의원에 찾아와 모발이식 기술을 배우고 있다. DCDC, GLOBAL, DV 등의 모발이식 센터부터 O2 Clinic, Ko Skin Specialist Centre까지 이름 있는 병원의 의사들이 본 의원의 모발이식수술 교육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몽골국립의과대학(MNUMS)의 교수와 레지던트들을 대상으로 연수 교육을 진행했는데, 그 인연으로 현재는 모발이식 연구개발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역시 탈모 앞에서는 의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전 세계 모든 탈모 환자분들의 행복을 위해, 모발이식 및 탈모치료 분야의 기술력을 향상시키는 데 힘쓰겠습니다.” 그는 이외에도 국제모발이식학회(ISHRS), 대한모발이식학회 (KSHRS), 아시아모발이식학회(AAHRS), 대한피부레이저모발학회(KALDAT), 비절개모발이식(FUE)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다양한 논문을 발표 한 바 있다.

탈모를 치료하고 모발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하지만 자신에게 가장 적절한 방법을 효과적으로 사용했을 때 그 결과물이 좋다. 현 원장은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이라고 말한다. “포기하지 않으면 자신에게 최적화된 탈모 개선 방법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환자들이 치료를 포기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 또한 자신의 역할이라고 강조하는 현상윤 원장은 ‘움찬’이 순 우리말로 ‘돋아나는, 싹이 힘 찬’의 의미인 만큼 환자들의 탈모 고민들이 싹 사라지고 아름답고 풍성한 모발을 틔워내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탈모 치료, 맞춤식 치료가 가장 큰 효과 발휘

▲ 움찬모발이식의원 현상윤 원장

-現,움찬모발이식의원 대표원장, -대한모발이식학회 학술이사, -국제모발이식학회(ISHRS)정회원, -대한모발이식학회(KSHRS)정회원, -아시아모발이식학회(AAHRS)정회원, -대한피부레이저모발학회(KALDAT)정회원, -대한미용과학회(KSAS)정회원, -비절개모발이식(FUE)연구회 정회원

병원에 내원하는 환자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유전성 탈모로 고통 받는 환자분들이 많은 편이다. 하지만 질병, 영양 부족, 부족한 수면,스트레스 등 생활습관이나 외부적인 요인으로 발생하는 탈모의 경우도 적지 않다. 이런 경우에는 먼저 앞선 질병을 치료하고 생활 방식을 개선하면 치료되는 경우가 많지만, 유전적으로 발생한 탈모는 약물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특히 남성 환자 중 M자형으로 깊게 파고 들어가는 형태의 ‘엠자형 탈모’를 겪는 환자는 약물로 치료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유전적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후두부의 모낭을 탈모부위에 이식하는 모발이식수술이 필요하다.

모발이식은 크게 절개식과 비절개식으로 나누는데, 탈모 환자의 후두부 탄력도와 필요한 이식모수 등에 따라 선택 또는 혼용 수술을 진행한다. 이 두 가지 기술을 다 보유하고 있는 현상윤 원장은 수술
전과 수술, 수술 후의 모든 관리를 모두 직접 관리하고 있다. 절개식의 경우, 절개 부위와 주변 조직물의 손상 없이 ‘밀어내듯’ 절개하는 ‘슬라이딩 테크닉’을 갖추고 있으며, 비절개식으로 수술이 들어
갈 경우 진피층에 접근하는 미세한 감각을 느끼며 모낭을 손상 없이 펀칭해내는 ‘원터치 테크닉’을 활용해 수술한다. 기존 병원에서의 펀칭보다 1-2mm 더 깊으면서도 슬릿의 크기는 훨씬 작아 흉터
는 1-2주 내에 육안으로 전혀 보이지 않게 된다. 현재 외국인 의사들도 이 같은 움찬모발이식의원의 획기적인 수술 방법을 배우고자 매년 방문하고 있다.

또한, 코넬 대학교 이송은 박사팀과의 모발이식-줄기세포 결합 연구로 모낭 고생착률을 위한 ‘SW 헤어폴리클솔루션’ 등을 개발하는 등 모발이식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연구개발에도 매진 중이다. 예전에는 절개식만 가능하던 모발이식수술방법이, 점점 연령이 낮아지는 탈모 환자들의 편의에 맞춰 트렌디하게 변해가고 있다. 움찬모발이식의원에서는 머리카락을 단 한 가닥도 자르지 않고 모발이식 수술을 진행하는 ‘WM-No Cut(무삭발 비절개수술)’을 시행 중인데, 이는 회복 속도가 빠르고 흉터, 통증이 거의 없어 연예인,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끄는 수술이다.

움찬모발이식센터에서는 환자 1:1 맞춤의 정확한 진단을 통해 모발이식수술과 약물치료 등을 병행하여 최적의 치료과정을 제안한다. 탈모 때문에 심리적으로 위축, 대인관계도 나빠져 고통 받는 환자들이 본 치료를 통해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원닥터올케어(One Doctor All Care)’ 시스템으로 한 명의 대표 의사가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2년 연속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모발이식부문’ 대상, ‘MBC 생방송 오늘의 아침’ 탈모자문지원, NAVER 하이닥 우수전문의 선정 등 소비자가 먼저 움찬모발이식의원을 인정해주고 있다. S


[뉴스토피아 = 정대윤 기자 / nwtopia@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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