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 이외에 발병 원인 다양, 관절 통증 질환
노화 이외에 발병 원인 다양, 관절 통증 질환
  • 정대윤 기자
  • 승인 2017.10.2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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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만성 질환 통증, 참으면 심각한 질환으로 발전 위험 있어...

[뉴스토피아 = 정대윤 기자] 최근 현대인의 만성질병으로 꼽히는 통증은 특정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와 과다 업무의 스트레스, 운동부족, 스마트 기기의 과도한 사용 등 사회적, 문화적인 흐름에 따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증상으로 나뉜다. 수차례 다양한 검사를받 아 봐도 특정 질병이 딱히 진단되지 않거나 간헐적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스트레스와 자세 등의 요인으로 발생하는 근육의긴 장감을 이완 시켜주고 교정을 통해 신체의 통증을 바로 잡을 수 있는 도수치료를 이용해 볼 수 있다. 이는 생활 속 잘못된 움직임과 습관 등을 잡아주고 틀어진 척추와 관절의 배열을 바르게 함으로써 통증을 완화 시키고 질환을 예방, 또는 재발을 방지할 수 있게 된다. 손으로 직접 만져주는 도수치료는 보존적인 방법으로 치료에 대한 부담이 적으며 일상에 지장을 주지 않아 통증으로 고통 받는 현대인을 비롯하여, 퇴행성 질환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들의 관리 치료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어깨 부위 야간 통증이 심하다면 회전근개 파열 의심

▲ 리드힐정형외과의원 강태환 원장

-前)국군 수도병원 정형외과 과장, -前)충남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슬관절/견관절 임상교수, -前)서초 21세기 병원 관절센터 과정, -前)여수 백병원 정형외과 과장, -前)연세무척나은병원 정형외과 과장, -前)서울 부민병원 관절센터 과장, -現)리드힐 정형외과 의원 원장, -대한 정형외과학회 정회원, -대한 슬관절학회 정회원, -대한 견주관절학회 정회원, -대한 관절경확회 정회원, -한국 근골격계 초음파연구회 정회원 및 강사, -국제 관절경 및 슬관절, -스포츠의학회 정회원 (ISAKOS)

우리 신체에서 발생하는 통증은 외상이나 특정 질환, 다양한 정신적 스트레스 등 그 원인이 다양할 수 있다. 통증의 발생 형태나 강도, 부위 등에 따라 세부적인 원인과 질환을 예측해 볼 수 있지만 전문의가 아닌 본인이 또는 주변의 말만 듣고 민간요법이나 관련 통증 억제제 등을 복용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하다.

어깨에 집중적으로 통증이 생기고 팔을 올리는 것조차 힘든 경우에는 운동 범위가 넓어 그만큼 손상되기도 매우 쉬운 어깨 회전근개파열을 짐작해 볼 수 있다. 흔히 어깨에 통증이 생기면 오십견으로 짐작하고 노화가 일어나면서 자연스레 생기는 통증 정도로 막연히 생각하기 쉬우나, 반드시 해당 전문병원에 내원하여 정밀 진단을 통해 아픈 부위를 확인하고 이상이 발견되면 MRI 등의 보다 정밀한
검사를 통해 정확한 소견 및 손상 정도를 확인해야 한다.

어깨 회전근개 파열은 어깨 관절을 덮고 있는 힘줄이 팔과 어깨의 사용으로 마모가 되기 시작하면서 결국에는 파열이 되는 질환이다. 힘줄이 퇴화되는 40대 이상의 중장년층에게 많이 발생하지만, 어깨 사용 빈도가 높은 운동을 즐기거나 무리해서 반복적인 일을 하는 주부에게도 나타나는 증상이다. “내원하여 정확한 검사를 통해 진단을 받고 치료에 들어가야 합니다. 찜질과 근육이완 크림 등으로는 일시적인 효과 뿐, 근본적인 질환의 증상을 고치는 것에는 무리가 따릅니다.” 리드힐정형외과의원 강태환 원장은 어깨 회전근개 파열의 경우 팔을 들어 올릴 때 통증이 심해지지만 완전히 들어 올릴 경우에는 오히려 통증이 감소한다고 설명했다. 야간에는 통증으로 잠을 청하기 어려운 환자들이 유독 많다. 목과 머리 쪽으로 통증이 더욱 심해지기도 하며, 장기간 치료를 미룰 경우에는 파열 부위가 넓어져 치료 기간이 길어진다.

회전근개 파열의 치료는 검사를 통한 결과, 환자의 나이와 직업, 파열의 정도, 통증 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하게 된다. 파열이나 염증이 경미한 경우라면 약물치료나 물리치료, 신경, 운동치료 등으로 접근해 볼 수 있지만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체외충격파와 인대증식술, 도수치료 등을 병행하게 된다. 인대증식술이란 손상된 회전근개 부위에 정밀 초음파를 통해 증식제를 투여, 손상된 부위를 재생시키는 원리의 치료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근개 내에 칼슘이 침적되거나 관절 골극이 발생 될 수 있어 회전근개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정상적인 마모 과정의 하나이지만 외부요인으로 회전근개에 타박상이나 파열이 발생할 수도 있으며 무거운 것을 들거나 무리하게 사용한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강태환 원장은 과거에는 노화의 한 과정쯤으로 여겨질 수 있던 질환이었으나 근래에는 다양한 레포츠나 헬스
등 운동을 즐기는 젊은 환자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무릎 통증, 비만으로 인한 무릎 관절염 더욱 심각
무릎 통증은 과거 퇴행성 질환의 하나로 여겨져 노인 환자들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으나 최근에는 젊은 층은 물론 중고등학생의 어린 환자까지 늘어나고 있다. 가장 큰 이유로 식생활의 변화를 들 수 있다. 식습관의 변화로 젊은층의 비만 환자가 늘어나면서, 더불어 하중에 따라 많은 압력을 받
아 질환이 발생할 수 있는 무릎 관련 통증 환자들이 증가하게 된 것이다. 또한 체육이나 야외활동 보다는 교실 안에서 하루 종일 책상앞에만 앉아 운동부족이 되어버린 청소년의 생활방식도 관절을 약화시키는데 큰 영향을 준다. 전 세계적으로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이 손상, 퇴화됨으로써 발생하는 골관절염의 질환이 가장 높다.

리드힐정형외과의원 강 원장은 무릎 관절 주변에는 뼈를 보호하고 쿠션 역할을 담당하는 연골과 활막이 존재하는데 비만이나 운동 부족, 자세, 습관 등이 좋지 않다면 해당 부위에 염증이 생기고 이로 인해 통증이 발생하면서 전반적인 무릎 관련 질환으로 발전될 수 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만약 한쪽 관절에만 유독 통증이 나타나거나 습한 기후 또는 서늘한 날씨에 민감해 지며, 사용하면 통증이 더욱 심해지는 경우 무릎관절 전문병원에 내원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무릎 관절염 초기 치료는 휴식과 안정, 진통소염제 등으로 조절이 가능하지만 부종이 있고 통증이 심할 경우에는 스테로이드를 관절 내에 주사하여 일시적인 증상을 경감시키기도 한다. 젊은 환자의 경우 보존적인 방법인 인대강화의 DNA주사, 프롤로테라피, 체외충격파 등으로 많은 호전을 볼 수 있으며, 무릎 관절의 보호와 통증 경감을 위해 연골성분을 주입하는 연골주사로도 부작용 없이 많은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식이섬유, 미네랄, 각종 비타민이 풍부한 현미밥과 오메가3가 풍부한 연어와 고등어,비타민D를 자연 생성할 수 있는 햇빛 아래서 산책을 즐기는 것도 관절염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강태환 원장은 생활습관을 통해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노화로 인한 관절염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상암에 위치한 리드힐정형외과의원은 환자한 사람 한 사람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병원으로 증상을 파악하기 위한 상세한 상담과 정밀한 검사를 바탕으로 환자 맞춤의 치료를 제안하고 있다. 환자 개인의 증상과 맞춤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도수치료전문가의 손길로 고주파에너지, 리엔더테크닉, 근막이완, 무중력 감압 도수치료 등 다양하게 실시하고 있어 치료의 극대화는 물론 일상생활의 자세 교정, 생활 습관 등을 바로 잡아 체형교정과 질환 예방, 치료 후 회복과정으로 환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S


[뉴스토피아 = 정대윤 기자 / nwtopia@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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