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성형 의료기술의 주체로 해외 진출 활발
한국 성형 의료기술의 주체로 해외 진출 활발
  • 정상원 기자
  • 승인 2017.09.2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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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윤곽술, 수술 전반적인 시스템 확인 필요

[뉴스토피아 = 정상원 기자] 작고 갸름한 계란형의 얼굴은 어느새 미의 기준처럼 자리 잡게 되었다. 첫인상에서 얼굴 이미지는 호감도를 많은 부분 좌우하기 때문에, 직장 면접을 앞두고, 결혼을 앞두고, 졸업을 앞두고... 저마다의 이유로 최근에는 남녀 할 것 없이안 면윤곽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안면윤곽술은 얼굴뼈의 모양을 변형시켜 콤플렉스가 될 수 있는 얼굴의 특정 부위나 전체적인 윤곽을 잡아주는 수술이다. 광대뼈가 상대적으로 돌출되어 있다면 연령이 높아 보이거나 성격이 강해 보이고, 사각턱인 경우 여성스러움이 떨어질 수 있다. 이러한 부분들을 보완하여 전체적인 이미지를 잡아주면, 자신의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으면서 자신감을 상승 시킬 수 있다. 안면윤곽술은 혈관과 신경, 근육 등의 세세한 부분까지 고려하여 얼굴뼈를 절제하고 배치하는 수술이므로 수술 전 충분한 상담과 함께 집도의의 경험이 중요시 된다.

▲ V브이성형외과 최원석 원장

-성형외과 전문의, 의학박사, -V브이성형외과 대표원장, -KAIST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MBA), -칭화대,INSEAD 경영대학 경영학 석사(MBA) course, -대한성형외과학회 보툴리눔필러연구회 기획이사, -대한성형외과학회 정회원,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성형외과 개원협의회 정회원,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정회원, -보건복지부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포상(보건산업진흥원장상

인간의 내면까지 변화시키는 안면윤곽술

1인 미디어의 시대로 접어들면서 유튜브나 개인 SNS 등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거나 관심사를 공유하는 일이 많아짐에 따라 성별 연령에 관계없이 미에 대한 관심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나이가 너무 많아 보이고 얼굴이 커 보여서 늘 자신의 딸과 함께 외출을 하면 할머니로 오해를 받던 한 여성은 안면윤곽과 보형물, 지방이식 등의 수술을 통해 ‘딸에게 진짜 엄마가 된 것 같은 새 삶을 찾았다’고 말한다. 성형은 단순히 아름다움을 찾기 위한 외적인 의미를 넘어서 내적인 아름다움까지 찾게 해주는 치료이기도 하다. “수술을 통해 자신의 자존감을 회복하고 자신의 가치가 더욱 높아져서 궁극적으로는 행복함을 느끼는 것이 치료의 최종적인 목표입니다.” V브이성형외과 최원석 원장은 환자의 얼굴과 뼈의 분석도 중요하지만, ‘환자가 수술을 하기 위한 목적이나 상황을 의사가 잘 알고 있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성형 중에서도 최근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분야는 안면윤곽수술이다. 사각턱이나 광대축소, 무턱 교정 및 돌출입 교정은 물론 얼굴의 전체적인 라인과 리프팅 효과까지 볼 수 있다. 안면윤곽술은 다른 수술에 비해 결과가 드라마틱하게 드러나는 결과들이 많아 환자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은 수술 중 하나다. 하지만 뼈를 깎고 재배치하는 등의 비교적 큰 수술에 해당하기 때문에, 일부 지역에서는 안면윤곽술만을 전문으로 하는 특정 의사들에게 환자가 몰리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환자는 충분한 상담과 검사를 거쳐 자신에게 맞는 수술을 결정하고, 안면윤곽 수술에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을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최원석 원장은 수술 집도의의 경험과 노하우에 의해 시술이 이루어지는 만큼 시술자의 경력도 중요하지만 수술을 시행하는 과정의 전반적인 시스템도 확인해야 할 중요한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V브이성형외과에서는 수술 전 안면부 X-ray나 CT를 통해 철저한 분석과 환자의 특이사항 등을 체크하고 있다. 마취과 의사와 간호사가 협업하는 안전 마취시스템과 최원석 원장으로 포함하여 수술을 더욱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는 안면윤곽 전문팀이 그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또한 수술 후 관리시스템도 중요하다. 회복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부작용들을 미연에 방지하고 조치할 수 있는 전문 의료진들이 상주하고 있어야 한다.

환자가치 중심의 병원

환자가 만족할 수 있는 수술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환자와의 상담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최원석 원장. 두렵고 무서운 마음을 뒤로 한 채 자신의 의술을 믿고 수술대에 올라 힘든 고통의 과정을 견뎌주는 환자를 위한 보답으로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그는 자신의 환자가 수술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더욱 행복해지기를 간절히 바란다. 또한 수술과 시술의 결과가 더욱 좋을 수 있도록 늘 연구하고 공부하는 자세가 의사의 기본이라고 말하면서, 그는 환자들이 병원에 와서 수술이나 레이저 치료만을 하는 것이 아닌 병원 문을 들어선 순간부터 인사, 접수, 대기, 상담 등을 포함한 퇴원 후 귀가까지의 모든 일련의 과정들을 매끄럽고 아름답게 경험하면서 편안하고 안락하게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병원 직원 모두의 역할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런 환자 중심의 병원 가치와 더불어 V브이성형외과는 국내 환자들 뿐 아니라 해외 중국,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에 상담 사무소를 두고 우수한 한국의 성형기술을 알리고자 그 선두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1천여 평의 대규모 병원 시설과 백여 명에 달하는 직원들이 하나의 목표를 두고 항시 소통을 통해 최고의 의술을 펼치고 있다.

세계 의료산업의 중심, 글로벌 경영을 위해 의사가 나섰다

V브이성형외과 최원석 원장은 늘 성형외과 분야의 새로운 기술과 개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연구, 도전하고 있다. 많은 병원에서 중요한 의사결정 등을 사무장을 통해 진행하고 있지만, 개원과 동시에 의료 서비스 공급에 대한 책임을 지고 실질적 CEO의 역할을 이행하면서 제대로 된 병원 운영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최 원장은 보다 적극적이고 활발한 고객 중심의 경영을 위해 직접 MBA 과정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사이버 MBA 수료를 시작으로 서강대 경영대학원 단기 MBA를 수료, 이어 카이스트 경영대학원의 정규 MBA석사과정을 수료하여 학위를 받았으며, 특히 카이스트 이스트(오타, 지울것) MBA 과정을 마치면서 그는 우수 졸업상까지 받기도 했다. 거기에서 멈추지 않았다. 심도 있는 경영 능력을 기르기 위해 미국의 뉴욕의 컬럼비아 경영대학과 프랑스 인시아드 경영대학에서도 경영관련 프로그램들을 이수하였다. 현재는 중국 칭화대 MBA를 수료중이다. 그는 시대를 앞 선 기술과 운영방식이 결합된 최고의 성형외과를 만들고자 의학 연구와 더불어 경영학 공부에 늘 열중이다. 그래서인지 V브이 성형외과의 경영방식은 남다르다.

개원 당시부터 병원 운영과정을 한 눈에 들여다 볼 수 있는 시스템을 통해, 고객을 위한 ‘비용 대비 수준 높은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최원석 원장은 ‘앞으로도 한국 의료서비스가 최고 수준인 만큼 중국을 포함한 전 세계 의료 서비스 시장에서 한국의 의료기술을 알리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V브이성형외과는 안면윤곽 뿐 아니라 신체 전반적인 미의 가치를 높이고 자존감을 회복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최신 의료기술과 최첨단 의료 시스템으로 소비자의 만족을 이끌어 내고 있다.


[뉴스토피아 = 정상원 기자 / jsw@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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