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고객들, 경쟁 브랜드의 한 등급 높은 모델들까지 넘보는 Q50의 넓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호평
모던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www.infiniti.co.kr)는 지난 11일 국내에 선보인 럭셔리 스포츠 세단 ‘더 뉴 인피니티 Q50(The new Infiniti Q50)’의 계약 대수가 하루 만에 2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당초 계획한 월 목표 판매량 200대를 훌쩍 뛰어넘는 실적이다.
Q50은 1월 22일 사전계약을 실시하고 이 달 11일에 공식 출시했다. 출시 하루 만에 독일 브랜드 동급 경쟁모델의 월 판매량 수치를 상회하는 계약건수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향후 독일 브랜드 위주의 시장 판도를 바꿀 것으로 예상된다.
럭셔리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Q50은 현재 전 세계 자동차 기자들이 참여해 선정하는 2014 올해의 차(WCOTY, World Car of the Year award) 최종후보에 올라 있다. 인피니티 역사상 이 상의 최종후보에 오른 것은 Q50이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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