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연세사랑 찾은 인도 의료진, “인공관절수술 배우러 왔어요”
강북연세사랑 찾은 인도 의료진, “인공관절수술 배우러 왔어요”
  • 정대윤 기자
  • 승인 2017.06.3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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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의료진이 인공관절 교육 연수를 위해 강북연세사랑병원 방문모습ⓒ강북연세사랑병원

[뉴스토피아 = 정대윤 기자] 인도 의료진이 인공관절 교육 연수를 위해 강북연세사랑병원을 방문했다. 글로벌을 선도하는 앞선 강북연세사랑병원의 인공관절 수술법과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서다.

지난 29일 강북연세사랑병원을 방문한 인도 의료진들은 높은 수준을 갖춘 병원 시설을 라운딩하고 박영식 원장의 인공관절 수술을 참관했다.

이날 수술을 참관한 인도 의료진들은 빠르면서도 정확한 박영식 원장의 술기를 직접 보고 감탄하며 많은 질문을 던졌다.

강북연세사랑병원의 3세대 맞춤형 인공관절 수술은 바이오센서를 이용해 정확한 환자의 관절정보를 파악한 후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방법으로 환자 개개인의 관절상태에 따른 맞춤형 수술이 이뤄지며 이에 따라 기존 인공관절 수술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밀한 수술이 가능하다.

병원 관계자는 “각국에서 다양한 관절 수술법을 터득하기 위해 의료진들의 방문이 이어 지고 있다”며, “학술지 논문 발표 등 다양한 해외 활동을 통해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강북연세사랑병원은 '국제 인공관절수술, 관절내시경 수련병원'으로 지정된 바 있고, '아시아, 태평양지역 관절내시경 공식 수련병원'으로 인정받았다.

 

[뉴스토피아 = 정대윤 기자 / nwtopia@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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