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관 및 기업관계자 120여 명 참석해 각종 지원시책 설명해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2014년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사업설명회’ 가 2월 14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는 지난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정부에서 경쟁력과 성장가능성을 갖춘 중소·중견기업 300개사를 선정하고 기업맞춤형 패키지 지원을 통해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육성해 국가경제 성장 동력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질 좋은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사업설명회에는 중소기업청,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및 KOTRA 등 관련기관 및 기업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하며,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사업개요, 기업성장전략서 작성 요령, 선정시 각종 지원시책 등을 설명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산시는 부산기업을 월드클래스 300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사업홍보 및 지원을 다할 것이고, 이를 통해 부산기업을 R&D 지식기반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토피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