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 토탈 치료, 자기 관리법으로 떠오르다
몸과 마음 토탈 치료, 자기 관리법으로 떠오르다
  • 정대윤 기자
  • 승인 2017.05.01 16: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드름, 비만 치료는 환자 개개인의 원인부터 파악

[뉴스토피아 = 정대윤 기자] 환한 피부는 사람의 첫 인상을 좌우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깨끗한 피부는 피부결과 모공안, 색, 주름 등 다양한 피부의 문제들이 잘 관리된 피부를 말할 수 있는데, 요즘같이 미세먼지가 심한 날씨에는 평소 피부 관리만으로는 부족한 경우가 많아 피부트러블이 쉽게 일어난다. 급격한 기온변화와 건조한 날씨로 각질발생이 심해지고 피지분비조절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서 평소보다 여드름이 나기 쉬울 뿐 아니라, 피부면역력이 약해진 틈을 타 화농성 여드름으로 악화되어 여드름자국과 흉터를 남길 위험이 크기 때문에 봄철 피부 관리에는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부산 후한의원 이현미 원장

-서울대학교 응용화학부,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발란스후 네트워크 대표원장, -전 후한의원 강남점 원장, -현 후한의원 부산점 원장, -하이닥 한방의료상담 자문한의사, -대한한의학회 회원, -국제 비수술미용통증학회 회원, -대한안면학회 회원, -늘밝은한의연구학회 학술이사, -척추신경추나학회 수료, -대한면역약침학회 회원

피부재생력을 스스로 복원시키는 여드름 한방치료
사람들은 얼굴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는다. ‘요즘 피곤하세요?’ ‘간이 안 좋으신 거 같아요.’‘생리중인가 봐요?’ 등 몸 어디가 안 좋은지 속을 들여다 보지 않고도 피부를 보고 추측을 하곤 하는데, 바로 피
부가 우리 몸의 이상신호를 고스란히 보여주기 때문이다. 동의보감 [피부]편에도 병의 처음이 피부에서 시작되고 장부와 연결되어 있다고 씌여있다.

즉, 피부가 단순한 외부의 문제만이 아닌 인체 내부의 문제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피부문제의 원인을 몸속에서 찾고, 치료 또한 몸을 다스리는 것으로 본다. 기미,홍조, 다크서클, 주름 등 여러 피부고민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어릴때부터 성인이 되서까지도 고통을 받는 것은 여드름이다.사춘기때 주로 생겼던 여드름이 점점 성인여드름의 비중이 늘고 있는 것은 현대인의 몸 상태와 생활관리가 점점 나빠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잠깐 생겼다 사라지는 여드름은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오랜시간 반복되면서 붉은 여드름자국과 흉터를 만들 뿐 아니라 피부결자체가 변성되서 돌이킬 수 없는 피부상태로 가버리게 된다.따라서 단순한 피부트러블이라 방치하지 말고 가능한 빠른 시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기본적인 여드름의 접근은 피지와 각질의 문제로 보기 쉽지만 한의학에서 여드름을 보는 관점은 체내의 독소로 인한 열(熱)의 문제이다. 여드름의 어원을 봐도 열(熱)+들음으로 열에 대한 중요한 인식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스트레스나 나쁜 식습관 등으로 어혈, 담음등의 비정상적인 체내 독소들이 몸의 발란스를 무너뜨려 상부로 열이 과도하게 몰리게 만든 것이 큰 원인이 된다. 따라서 여드름을 한가지 증상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여드름이 발생한 외적, 내적 원인을 찾아 그것을 해결하는 것이 근본적인 치료가 될 수 있다.

부산에 위치한 후한의원은 이렇게 환자 개개인의 신체적 특성과 상태를 고려한 맞춤식 여드름 치료를 시행하는 곳이다. 2006년부터 부산 후한의원은 피부가 가지고 있는 피부재생 복원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는 ‘트랜스테라피, 피비테라피’를 중심으로 흉터 하나하나 정교하고 섬세하게 치료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이러한 후한의원만의 독자적인 여드름 흉터치료법은 이미 동서의학지(제40권4호), 대한한의학회지(제36권 4호) 등의 논문을 통해 과학적으로 입증, 발표된 바 있다.

부산 후한의원 이현미 원장은 일찍이 자신의 경험에서부터 우러나온 여드름에 대한 고민들을 다각도
로 분석하고 연구한 끝에 환자들의 가장 큰 고민인 흉터 치료를 좀더 섬세하고 적극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치료법을 적용 중이다. 트랜스테라피는 흉터에 인접한 건강한 피부조직을 미세이식하는 흉터 치료 시술로 깊은 흉터까지 치료가 가능하다.

“여드름 흉터 치료에 있어서 인위적으로 흉터를 채우기 보다는 시술 전 자신의 피부가 가진 재생력을 최대로 끌어 올리는 부분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흉터 치료가 더 효과적일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전 처치 단계를 통해 1차적으로 피부 미세이식을 위한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이 원장은 환자마다 ‘각기 다른 다양한 형태의 여드름과 흉터를 매끄럽고 건강한 피부로 만들 수 있는 최적의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 개개인 맞춤별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통 한의원에서 여드름치료를 한다고 하면 속을 다스리는 한약 정도로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부산 후한의원은 여드름, 여드름자국, 모공, 여드름흉터 등 각기 다른 피부고민에 따른 정안침, 매선, 엠톤, 미세약초침, 뜸, 약침 등으로 인위적인 치료, 일시적인 변화가 아닌 자연스럽고 효과가 좋은 자연주의 치료를 지향하고 있다.

피부관리부터 비만관리까지, 자기관리 시대!
부산 후한의원 이 원장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나기 시작한 여드름이 대학생이 되고 더 심해져 여드름과 흉터로 인한 고민이 많았다.고질병이구나 생각하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다른 곳이 아파서 찾아갔
던 한의원에서 처방받은 한약을 먹고 여드름이 좋아지게 됐다. 이를 계기로 한의학에 대한 매력을 느꼈고, 결국 이러한 관심들은 서울대 응용화학부 공대생이었던 그녀를 한의대로 인도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 원장은 ‘여드름 치료와 마찬가지로 비만관리도 시기가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살찐 상태로 오랜 시간 방치할 경우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것은 물론 살을 빼기 어려운 체질로 굳혀지는가 하면, 체형 변화, 비만으로 인한 피부변화와 스트레스로 인한 성격 변화까지 올수 있기 때문이다. “여드름, 흉터, 비만 등 미용질환이 심하게 아프거나 생활의 불편을 주는 질환은 아닐지라도 그로 인해 자신감을 잃고 마음에 상처를 받는다면 그 어떤 질환보다 무서운 질환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현미 원장은 인연을 맺은 환자 한명 한명에게 세심한 상담을 토대로 고민들을 들어주고, 또 해결해 주는 것이 자신이 하는 일이며 앞으로 해 나가야 할 일이라고 표현했다. 비만치료는 특히 환자 일대일 맞춤 상담과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개개인마다 다이어트를 해야 할 부위가 다르고 체질 또한 다르기 때문이다. 부산 후한의원에서는 먼저 체질 진단, 체성분 검사 등 상담과 정밀 진단을 통해 정확한 비만의 원인을 찾아낸다.

정확한 수치와 프로그램으로 목표를 정하고 환자에게 맞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다이어트 한약으로 기초대사량을 증가시켜 지방분해를 돕고 포만감을 형성시켜 식욕억제를 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다이어트 실패의 가장 큰 요인인 요요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환자의 체질, 식습관, 생활습관까지 철저하게 분석하여 최상의 효과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그리고 개인 체질에 맞춘 한약의 효과를 위해 화학비료, 살충제, 살균제, 성장 호르몬제 등의 합성화합물이 사용되지 않은 GAP/GMP 인증 청정 한약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안전바코드 조제시스템으로 한약의 세심한 관리에 특별히 신경을 쏟고 있다.

부산 후한의원 이 원장은 ‘기계에 의존하는 치료가 아닌 한의사의 진심이 담긴 진찰과 철학, 첨단의 기술로 후한의원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향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오늘도 환자들의 꼼꼼한 치료를 통해 감동을 전하고 있다. 후한의원은 피부 비만 전국 네트워크 한의원으로 한방 치료에 대한 임상연구, 한약연구와 치료법 등을 한의원 원장들이 학술모임을 통해 서로 공유하고 함께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건강한 피부를 위한 약침과 한약연구 및 흉터시술인 트랜스테라피와 피비테라피를 개발, 비수술적 한방성형의 영역까지 환자들의 만족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는 최상의 치료법으로 오늘의 명성에 이르게 되었다. S


[뉴스토피아 = 정대윤 기자 / nwtopia@newstopia.co.kr]


-->
  • 경기도 파주출판도시 문발로 203 사유와문장 2층
  • 대표전화 : 02-562-0430
  • 팩스 : 02-780-4587
  • 구독신청 : 02-780-4581
  • 사업자등록번호 : 107-88-16311
  • 뉴스토피아 / 주식회사 디와이미디어그룹
  • 등록번호 : 서울 다 09795
  • 등록일 : 2013-12-26
  • 발행인 : 정대윤
  • 편집인 : 남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남희영
  • 뉴스토피아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토피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press@newstopia.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