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의 해방에서 완치를 꿈꾼다
통증의 해방에서 완치를 꿈꾼다
  • 정대윤 기자
  • 승인 2017.04.0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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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맞춤 치료를 통한 체계적인 치료 계획

[뉴스토피아 = 정대윤 기자] 신체로부터 느끼는 통증의 원인은 참으로 다양하고 그 느끼는 강도나 통증의 느낌도 다르다. 또한 특정한 질환이나 원인 없이 산발적으로 우리의 뇌가 인지하는 통증도 있다 이러한 통증은 원인을 찾기도 어렵고 또 치료하기도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렇게 원인이 없이 나타나는 통증에는 신경병증성 통증이 관여하는 경우가 많다. 검사에서 이상이 없지만 관절, 근육통이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그 원인은 선천적인 것부터 시작해서 퇴행성 질환, 환경등 후천적 원인까지 실로 다양하므로 보다 정확하게 근본적인 통증의 원인을 찾고 싶다면 통증의학 전문의를 찾아가 세밀하고 정확한 진단을 받아 체계적인 치료에들 어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머리, 안면, 목, 등, 가슴, 어깨, 허리, 손, 발을 의 만성 통증을 비롯 하여 손상에 의한 통증까지 세부적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완치로 이끌어주는 통증의학의 힘

▲ 더편한통증의학과 진현승 원장

-국제중재적 통증전문의 (FIPP, Fellow of Interventional Pain Practice), -전)서울대병원 통증센터 진료교수, -전)서울대병원 암병원 진료교수, -전)서울대병원 통증센터 임상강사, -전)분당서울대병원 통증센터 임상강사, -전)삼성서울병원 통증센터 외래교수, -전)지인통증의학과 의원 성북점 원장, -전)지우신경외과 (現 지우병원) 원장, -전)강남수재활의학과 부원장,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대한통증학회 통증 전문 인정의(고위자 과정),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삼성서울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세계통증학회(WIP) 정회원, -대한통증연구학회 정회원, -대한척추통증학회 정회원, -대한IMS학회 정회원, -한국근골격계초음파연구회 정회원

본인의 통증 부위를 정확히 모르고 전반적으로 쑤시거나 결릴 경우 그냥 약국을 찾아가 쉽게 진통제를 사서 복용하는 경우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전혀 다른 원인으로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일시적인 효과일 뿐 근본적인 몸의 통증을 감소시키기는 어렵다.

허리에 통증이 느껴질 경우에는 주로 허리 디스크나 협착증 등의 퇴행성 질환과도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어깨통증은 오십견, 회전근개파열 등 질환을 염두 해 볼 수 있다. 이렇게 신체의 통증이 지속될
경우 통증 전문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사를 통해 해당 부위의 질환을 반드시 찾아내야 하고, 그에 따른 치료에 들어가야 한다. 하지만 정확한 치료에 들어갈 수 있는 질환도 있지만, 이미 치료가 잘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도 있다.

“진단을 하고 정확한 원인을 찾아 치료를 진행 했음에도 환자는 계속 통증을 느끼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정형외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를 거치며 수련 과정에 있던 당시 환자의 치료가 잘 되었기 때문에 마치 환자의 통증이 엄살로 치부되는 경우들과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더편한통증의학과 전문의 진현승 원장은 자칫 치료의 사각지대가 될 수 있는 통증 치료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대부분의 경우 통증은 질병의 완치와 함께 줄어들지만, 생각보다 많은 경우에서 질병의 완치가 힘들다거나, 진단된 질환과 환자를 괴롭히는 증상인 통증 사이에 상관관계가 떨어지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통증의학이 이렇게 질병의 완치와 통증으로부터의 해방 사이에 연결고리가 된다는 것을 발견하고, 이 분야를 선택하게 되었고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치료에 대한 다양한 접근을 할 수 있는 통증의학에 대한 남다른 시각을 설명했다.

통증의학과에서는 보다 다양한 질환의 치료가 가능하다. 척추 디스크 환자부터 무릎 질환 및 손상 환자, 어깨 질환 및 통증 환자, 만성적인 두통과 대상포진 후 신경통, 수족냉증 등을 겪고 있는 환자까지 다양하다. 신체의 질병과 통증은 퇴행성 질환과 연관되어 많이 발생한다. 나이가 들면 머리가 희어지고 피부에 탄력이 줄어드는 것처럼 모든 사람이 피해갈 수 없는 하나의 과정이기도 하다. 이러한
퇴행성 변화를 늦추거나 효율적으로 조절하는 방법을 현재 다각도로 연구 중에 있으나 아직 뚜렷한 치료를 위한 현대 의학은 없는 실정이다.

통증의학과 전문의 진 원장은 ‘일차적인 치료는 이러한 변형에 부수적으로 발생하는 조직의 염증을 가라앉히고, 심한 협착 및 유착을 해결하는데 있지만, 근본적인 노화로 인한 신체 조직의 회복을 위해서는 결국 약해진 조직에 대한 재생을 돕는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후자는 치료 후 관리에 해당하며, 이는 병원에서는 재생이라는 개념에 부합하는 치료와 함께, 자세 교정과 환자에게 맞는 근력 운동에 대한 교육을 시행하고, 환자 본인은 병원에서 교육받은 자세와 생활습관, 근력 운동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수술 치료로 접근하는 다양한 척추, 관절 질환
환자들은 허리 디스크하면 무조건 수술을 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경우들이 많다. 환자의 상태나 진행 정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허리에 통증이 발생할 경우 주사요법 또는 도수운동 등 비수술적 치료로도 접근할 수 있다.

통증이 느껴지는 부위에 직접 약물을 주입하거나 수술 절개에 대한 부담이 없는 간단한 시술로 안전한 치료가 가능하다. 어깨 통증에도 조직재생의 주사요법 또는 인대강화 주사 등을 활용하여 근본적
인 통증의 원인을 제거하는 치료를 진행 할 수 있다. 이와함께 개인맞춤 도수운동치료와 재활 치료는 강서구 마곡동에 4월 오픈한 ‘더편한통증의학과’의 자랑이다.

통증의학과 전문의 진 원장이 대학병원에서 재직한 오랜 기간의 연구와 마취통증의학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의원을 두루거치며 ‘환자들과 쌓아 온 진료철학을 이 한 곳에 녹여내 그 뜻을 실천하겠다’
는 굳은 의지를 보였다. 또한 기존의 통증의학과 의원과는 차별화된 1차 진료 기관으로서 ‘지역 주민들의 통증 치료 전문 병원으로 자리 잡겠다’는 큰 뜻을 보였다.

‘더편한통증의학과’는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가장 안전한 약제의사용, 검증된 멸균 시스템 및 공조 시설 도입으로 가장 안전하고 청결한 시술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검증된 안전하고 해상도 높은 엑스레이, 고해상도의 초음파 및 골다공증 검사기, 효과가 가장 잘 입증되어 있는 고가의 체외충격파기기와 레이저 장비등 최신 물리치료 기기를 도입하였으며, 개인 도수치료실에서 환자 일대일 맞춤 도수운동치료를 진행하는 등 수준 높은 진료를 계획 중에 있다.

그리고 ‘더편한통증의학과’는 서울대병원 교수 출신의 의료진과 경험이 많은 의료 보조 인력(간호사, 물리치료사, 방사선사)으로 구성되어, 친절한 설명과 체계적인 안내 및 최상의 진료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진현승 원장은 ‘당일 입원실을 설계하여 고난도의 시술 후 환자의 충분한 회복, 관찰 후 안전하게 귀가가 가능하도록 최적의 시스템을 경험하실 수 있게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편한통증의학과’에서는 진 원장의 다양한 임상 경험으로 디스크탈출 및 협착에 대한 신경치료, 인대, 힘줄의 회복과 재생을 촉진시키는 증식치료, 체외충격파치료, 신체 및 자세 불균형으로 인한 만
성 통증에 대한 도수운동치료 등 일반적인 치료 뿐 아니라, 신경고주파시술, 경막외강에 대한 유착 박리술, 척추관 및 신경공 협착에 대한 유착 박리 및 절제술, 척추압박골절에 대한 추체성형술 및 복
원술, 교감신경 차단술 및 파괴술 등 난이도가 높은 시술까지 다양한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S


[뉴스토피아 = 정대윤 기자 / nwtopia@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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