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칼럼] 겨울철 어린이 건강과 키성장
[의학칼럼] 겨울철 어린이 건강과 키성장
  • 편집국
  • 승인 2016.12.2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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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를 적게 할수록 키는 더 자란다
▲ 부산 해운대박달나무의원
            하성미 원장

[뉴스토피아 = 편집국] 동지가 지나 이제는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고 있다. 겨울철 대비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겨울철 건강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나 최근에는 어린이 ‘독감’ 으로 나라가 떠들썩한데, 이러한 시점에 독감과 더불어 겨울철 어린이 건강에 대해 집중 조명해 본다.

겨울철 어린이 건강은 다른 계절보다 특히 중요하다.

첫번째 이유는 겨울이라는 계절적인 특성 때문이다. 주위 대기가 건조해지고 날씨는 추워지는 겨울의 계절적인 영향으로 인해 말초혈관은 수축하게 되고, 인체내 순환대사가 저하되기 싶다. 또한 상대적으로 적어진 신체 활동량으로 인해 인체 순환력은 더욱 떨어지게 되며, 이로 인해 다른 계절에 비해 감기, 비염 등 특정질환군의 발생빈도는  늘어나게 된다.

두번째로 면역력이 저하되기 싶다. 성인의 경우에는 키나 몸무게가 일정수준 이상인 경우가 많아서, 면역력이 다소 저하되었을 경우에도 잘 버틸 수 있다. 반면 어린이는 성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하기 때문에 면역력이 저하될 경우 감기, 독감, 소화불량, 아토피 등 다양한 질환에 쉽게 노출되며, 이러한 질환으로 에너지와 시간을 소비하게 되면, 결과적으로 키성장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키성장에 쓰여야 할 에너지들이 몸을 회복시키는데 우선 사용되어지는 것이다. 통계적으로 건강한 아이들이 병약한 아이들보다 훨씬 키가 크다는 사실과 면역력이 강한 아이들의 최종 성장키가 상대적으로 크다는 사실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이에 어린이들의 키성장. 성조숙증으로 유명한 본 의원에서는 비염, 잦은 감기, 고열, 편도, 만성기침 등 겨울철에 빈도 높게 나타나는 아이들의 증상에 따라 개별 맞춤패치치료, 물리치료, 약침치료, 추나치료, 한약치료 등을 시행하고 있다. 유행성 감기에는 우황포룡환으로 해열을 쉽게 유도하고 면역을 보충해주는 탕약으로 후유증 없이 단시간에 감기나 독감증상을 해소하고 이후 감기의 잦은 재발을 막아준다.

감기한약은 먹을수록 면역력이 높아져 감기를 점점 더 약하게 하게되고 차후에 감기빈도도 떨어진다. 복용할수록 면역력이 감소하는 항생제와의 차별점이 여기에 있는 것이다. 그리고 질환이 없는 경우에는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는 치료를 실시한다. 특히 겨울철에 이러한 치료를 집중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방학이라서 아이들이 시간을 내기가 비교적 쉽고, 겨울이라는 계절적인 특성에 맞는 그리고 아이의 개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치료가 겨울철을 나는 아이들에게 절실하게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시기에 면역력을 증강시켜주면, 먼저 최종 성장키가 커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추후에 겪을 수 있는 잔병치레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내 몸의 성벽을 굳고 단단하게 그리고 드높게 세워서 전쟁상황에 대비한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겨울철 건강관리는 학업이나 기타 생활에도 좀 더 충실하게 임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으므로, 사랑하는 아이들의 겨울철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써야할 것이다.


[뉴스토피아 = 편집국 / ntpress@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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