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최수희 기자] 재단법인 새마을중앙동장학회(이사장 최춘규)는 12월 16일(금) 중앙동주민센터에서 중앙동 관내 거주 성적 우수 학생 중 저소득층 자녀를 중심으로 장학생을 선정해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20명에게 모두 6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중학생 10명 각 30만원, 고등학생 10명 각 32만원)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강희문 강릉시의회 부의장, 최익순 강릉시의회 운영위원장, 최강석 중앙동장을 비롯하여 관내 자생단체장 및 통장협의회, 주민 6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의 자리를 만들었다.

1993년 이후 현재까지 장학금 혜택을 받은 학생은 661명으로 총 2억1천9백여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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