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타는 남자, 내 몸은 건강한가?
가을 타는 남자, 내 몸은 건강한가?
  • 정대윤 기자
  • 승인 2016.10.25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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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과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 그것이 치료의 첫 단계 트루맨 남성의원 명동점 심영진 원장

[뉴스토피아 = 정대윤 기자]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는 말이 있다. 그 의미대로 남자는 정말 가을을 많이 탈까? 이런 현상은 자연의 섭리와도 비교된다. 결실을맺고 수확을 하는 가을의 분위기와는 반대로 우리의 몸은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갑자기 찾아 온 쌀쌀한 가을을 맞느라 위축되기 쉽다. 여름에 비해 땀의 배출이 급격히 줄고, 움츠러든 옷깃 사이로 몸을 감추느라 활동량도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몸에 지방이 쌓이기 쉬워지며 더불어 순환계통의 장애가 오기 쉬워진다. 이러한 현상은 순환과 직결되는 남성의 성기능과도 밀접하게 연관이 된다. 몸이 예민해지면서 일시적으로 심리적인 위축이 찾아오고 그에 따른 성기능장애를 겪는 환자들이 많다. 이럴 때 일조량을 늘려 산책을 즐기면 뇌에서 분비되는 멜라토닌이 늘어나면서 컨디션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일시적인 문제인지 몸의 이상 변화가 나타나는 것인지 비뇨기과에 방문하여 정확히 진단 받아보는 것이 좋다.

▲ 트루맨 남성의원 명동점 심영진 원장

비뇨기과, 환자들의 인식 개선이 필요
‘비뇨기과’하면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도 낯 부끄러워 방문하기 꺼려지는 병원으로 꼽힌다. 비뇨기는 우리 몸의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기에 문제 발생 시 방치하면 위험해지는 경
우들이 많아 조기 치료가 더욱 중요하다.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남성이 비뇨기과에 가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인데도 불구하고, 민망하고 불편한 어려운 장소쯤으로 생각한다.

트루맨 남성의원 명동점 심영진 원장도 어려서부터 이런 생각을 줄 곧 해왔다. 남자로서 당연히 가야 할 병원에서 왜 낯설어해야 하는지 의문이 많았다. 이런 궁금증들은 곧 ‘내가 직접 편안하게 환자들을 맞이할 수 있는 비뇨기과 의사가 되겠다’란 생각으로 이어졌고, 자신의 꿈대로 열심히 목표를 정해 노력한 결과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을 했다.

그의 도전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서울 삼성 의료원 비뇨기과 전공의 과정을 거쳐 전문의가 되고 가천의과대학교, 비뇨기과 관련 학회들을 거치면서 요로감염과 전립선, 감염학에 대한 연구를 더욱 깊게 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열정들은 비뇨기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직접 환자들에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기회들을 주었다. “저도 같은 남자의 입장에서 비뇨기과를 가장 가깝고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구체적인 그림을 그리며 앞으로 나아간 결과 지금의 트루맨 남성의원 명동점에 있는 것 같습니다.” 트루맨 남성의원 명동점 심 원장은 평소 ‘이런 병원을 만들면 어떨까, 저런 의사가 되면 어떨까’하는 구체적인 고민들을 해왔다.

“성기능 질환은 아주 작은 변화만으로도 남자를 천국과 지옥을 오가게 하는 매우 중대한 문제입니다. 작은 변화를 통해 긍정적인 움직임과 내적 자존감이 향상되는 것, 이것이 제가 바라는 가장 큰 가치입니다.” 심영진 원장은 속 시원히 환자들과 성기능에 대한 문제점을 이야기 하고 그것에 대한 치료를 보다 직접적으로 제시하는 면담에 늘 정성을 쏟는다.
 

▲ 트루맨 남성의원 명동점 심영진 원장
비뇨기과 전문의 / 의학석사,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서울 삼성 의료원 비뇨기과 전공의, 가천의과대학교병원 비뇨기과 전임의, 현재 대한 남성과학회 정회원, 대한 비뇨기과학회 정회원, 대한 요로감염학회 정회원, 대한 전립선학회 정회원, 대한 비뇨기과 감염학회 정회원, 前 트루맨 남성의원 강남점 원장.

환자가 신뢰하는 비뇨기과 의사, 그것이 치료의 시작
트루맨 남성의원은 전국 12개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남성 병원이다. 오직 남성만을 위해 존재하며 운영 되어 왔고, 오랜 시간 남성의료 분야를 연구해 온 결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비뇨기과의사들의 실력이 보증되는 병원이다. 트루맨 남성의원 명동점은 소위 말하는 ‘뜨내기 환자’가 없다. 특정 질환을 갖고 일부러 멀리서 찾아오는 고객들이 많은 만큼 심영진 원장은 ‘환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더 보답해 주려한다.’

트루맨 남성의원 명동점은 특히 남성체형수술과 남성 성기능 수술에 특화된 병원이다. “남성의 지방조직은 여성과는 많이 차이를 보입니다. 섬유조직이 훨씬 풍부하여 지방층 자체가 여성에 비해 비교
적 질긴 양상을 보이므로 더욱 섬세한 술기를 요하게 됩니다. 그리고 지방층 아래 근육층이 더욱 발달하여 체형수술시 근육라인까지 면밀히 살피어 시술하여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고 환자의 만족도도 증가 할 수 있습니다.”

트루맨 남성의원 명동점 심 원장은 어려운 발걸음을 해 준 환자들의 심리를 잘 알기에 공감을 아끼지 않고 환자와의 소통을 무엇보다 가치 있어 한다. 이런 소통의 결과는 환자들의 솔직하고 적극적인 면담을 통해 나타난다. 환자는 상세히 자신의 증상을 전달할 수 있고, 이것을 바탕으로 심 원장은 치료의 방향을 결정한다. ‘환자들이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타났을 때, 비뇨기과 연구의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는 심영진 원장은 늘 환자와의 면담시간에 아낌없는 투자를 한다. 그에게는 환자들과의 많은 에피소드들이 있다. 그중 조루증으로 치료를 받았던 30대 후반의 남성 환자가 기억난다고 전했다. 시중에 떠도는 성기능 약을 복용하면 된다는 생각에 비뇨기과 방문을 꺼려했던 그는 상담 후 다각적인 치료가 필요한 상태였다. 민감한 신경으로 인해 신체적 문제는 물론 심리적으로도 상당히 위축되어 있던 상태, 심 원장은 신경을 차단하는 안전한 방법의 스위치 조루수술(언제든지 복원이 가능하고 조루수술시 발생할 수 있는 신경통의 합병증이 낮다)을 진행하였고,그로써 회복된 환자가 당당함과 자신감을 피부로 느꼈다고 한다.

트루맨 남성의원 명동점 심영진 원장은 ‘환자들이 만족할 때까지 함께 고민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솔루션을 제시하도록 할 것’이라면서 환자들에게 의료진과의 상의를 통해 수술 후 경과 관찰을 늘 함
께 하기를 조언했다. 트루맨 남성의원 명동점은 많은 경험과 숙련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남성 체형까지 교정(여성형 유방증, 복부, 복근 성형 등) 받을 수 있는 남성토탈케어의 남성 전문 병원으로 예약
시 야간 공휴일도 수술 가능하다. S

 

[뉴스토피아 = 정대윤 기자 / nwtopia@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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