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맞춤 붓기 없는 쌍꺼풀 성형
개인맞춤 붓기 없는 쌍꺼풀 성형
  • 정대윤 기자
  • 승인 2016.08.02 17: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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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눈매 만들기, 흉터걱정 없는 4중 매몰법

김도현의 강남성형외과 /김도현 원장

- 대한 성형외과학회 정회원, - 대한 미용성형외과 정회원, -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 서울대학교 총동창회 이사, - 충주시 의사회 법제이사, - 청주지방검찰청 충주지원 검찰의료자문위원, - 공군 제19전투비행단 의료자문위원, - 1992년 의사자격 취득, - 1998년 성형외과 전문의 취득, - 2001년 의학 석사 취득, - 2004년 의학 박사 취득, - 2004년 건국대학교 건강 교양강좌 강의 및 공동집필, - 2011년 서울대학교 행정대학 최고경영자 과정 수료, - 2002년 제17회 미스유니버시티 대전충남북 심사위원, - 2015년 2015 충북세종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심사위원

[뉴스토피아 = 정대윤 기자] 대한민국 인구 천 명당 성형 수술 13.5건, 전 세계 1위의 성형시장을 형성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있었다. 이러한 성형 열풍에 중국의 성형 관광이 더해져 우리나라의 성형산업은 성장세를 누리고 있다. 중국은 위생부에서 정한 기준에 맞는 병원이 극히 드물고 정식 자격증을 보유한 성형외과 의사도 적어, 한국, 일본, 대만, 스위스 등으로 성형을 하러 나가는 경우가 많다. 중국은 2019년 한국 서비스 무역에 대해 전면 개방할 계획을 갖고 있어 중국 소비자들이 더 쉽고 편하게 한국의 성형기술을 누리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충주시의 성형 전국시대
주간시사매거진은 ‘대한민국 100대 명의’로 유서 깊은 중원문화와 빼어난 관광지로 유명한 충북 충주시에서 1998년도부터 19년째 성형외과 전문의로서 터줏대감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김도현 원장을 만나 보았다. 19년째 같은 곳에서 성형외과 의술을 펼치고 있는 그는 “98년도 개원 당시 만해도 성형외과 전문의가 개원해 있는 도시치고는 전국에서 가장 적은 인구의 도시였기에, 동료들이 저보고 다시 서울로 올라오라고 했었죠. 또 야매수술 후유증을 치료한 적이 수도권에 비해 훨씬 많았어요. 특히 주름 때문에 이물질 주사, 안면 거상술, 쌍꺼풀수술 등 비의료인에게 수술을 받고 후유증으로 고생하다가 제게 방문하시던 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이런 분들의 고통과 고민을 해결해 주다 보니 성형수술 후유증, 합병증에 대한성형 재수술 경험이 나름대로 많아진 것 같습니다.”라며 불법 성형수술의 부작용을 경고 하고, 성형 후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그 누구보다 강조하고 있었다.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다이어트에 실패한 환자가 쌍꺼풀, 코 수술을 한 후 그 자신감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경우를 보았다는 김원장은 ‘성형수술은 단지 얼굴만 변화시키는 것이 아닌 희망과 목표를 갖게해 주는 수술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고 성형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더욱 규모가 커지고 있는 성형수술 수요를 위해 성형외과 전문의 박찬우 원장을 초빙하였다는 그는 ‘현재 충주시 개인병원에서 성형외과 전문의 2인 진료는 저희 밖에 없는데,혼자 할 때 보다 인력이 확충되어 환자에 대한 서비스를 한층더 업그레이드 시키고, 수술에 더욱 집중할 수 있어 좋다’고 표현했다.

그가 운영하고 있는 김도현의 강남성형외과는 눈성형, 코성형, 지방흡입, 지방이식, 안면윤곽, 가슴확대, 남성 및 여성 성형수술 뿐만아니라 기미, 잡티, 토닝, 피부관리, 비만관리, 보톡스, 필러 등 서
울에 가야만 가능했었던 라셈드 피부관리 레이저, 벨로디 피부탄력 레이저, 아큐스컬프 몸매윤곽레이저, 혈관레이저 등 다양한 레이저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쉽고 간단하게 생각하지 말아야 할 쌍꺼풀 수술
쌍꺼풀 수술은 환자들이 가장 흔히 하는 수술이다 보니 가볍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수술 전 수술을 선택하기까지의 상담과 고민을 쉽게 지나치는 경우도 많다. 비록 간단해 보이는 쌍꺼풀 성형
일지라도 현재의 눈 상태를 고려하여 눈의 이미지와 건강 상태 등을 체크하고, 사후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있는 기술력을 갖춘 병원을 선택해야 한다. 김도현의 강남성형외과 원장은 “흔히 가장 많이
하는 수술이라고 해서 쉬운 수술은 절대 아닙니다.”라며 개인의 개성과 특성에 따라 조화롭게 맞추어 내는 과정이 굉장히 세심하고 까다로운 부분이라고 전했다.

성형 수술의 경우 수술 자체는 잘 되었지만 환자 본인이 원했던 스타일이 아니여서 힘들어 하는 사례들이 많다. 성형에 들어가기 전의사와 환자의 충분한 상담이 세심하게 이루어져야 무작정 닮은꼴
의 성형이 아닌 환자 개인의 특성에 맞는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다. 원하던 모양으로 예쁘게 결과는 잘 나왔지만 흉터 또는 수술한 느낌이 너무 들어서 가리고 다니는 경우들도 자주 있다. “저희 병원에
서는 쌍꺼풀 수술 흉터를 줄이기 위해서 최소 절개법으로 쌍꺼풀 수술을 많이 합니다. 기존의 부분
절개법보다도 반 이상 적개 절개하므로 흉터 자체가 획기적으로 줄었습니다. 절개를 하지 않는 나
머지 쌍꺼풀 라인은 4중 매몰법으로 수술합니다. 흔히 매몰법은잘 풀린다고 생각하는데, 4중 매몰법인 경우에는 실이 2개가 풀려도 괜찮을 뿐더러 눈 꼬리 쪽에한 포인트를 더할 수 있어 쌍꺼풀 라인의 연장 효과로 더 크고 시원한 눈매를 만들며, 꼬리 쪽 피부를 덜 쳐지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라며 김도현의 강남성형외과 원장은 쌍꺼풀 수술의 흉터를 최소화 하는 방법에 대해 조언 했다.
 

▲ 김도현의 강남성형외과 직원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는 김도현 원장. 항상 ‘미세한 차이가 인생이 바뀐다’라는 문구를 되새기며 수술에 임한다는 김 원장은 충북 충주시에서 1998년도부터 19년째 성형외과 전문의로서 터줏대감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성형수술 후 관리법
항상 ‘성형수술의 미세한 차이에 인생이 바뀐다’라는 문구를 되새기며 수술에 임한다는 김 원장은 “수능점수가 아주 미세한 차이로 대학입학의 당락이 결정되고, 면접 볼 때 아주 작은 인상 때문에 입사의 여부가 결정되어 지는 것처럼, 얼굴은 가장 중요한 외모이므로 개개인의 특징과 개성에 조화되게 세심한 수술이 꼭 필요합니다.”라며 힘주어 말했다.

또한 김 원장은 성형수술은 수술 종류에 따라 수술 후 관리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위생 상태나 관리 소홀로 인해 수술 후 부작용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의 경우를 볼 수 있다. 수술을 한 부위는
대부분 2~3일 동안은 붓고, 이후부터는 부기가 빠지므로, 수술 후 첫 2~3일간은 냉찜질을 하고, 이후부터는 온찜질로 부기를 빠지게 해줘야 한다. 냉찜질의 효과는 통증을 줄여주고 혈관내경을 수축시켜 혈관벽을 두껍게 하여 혈관벽에서 액체가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부기를 예방하게 하므로, 수술 후 2~3일 동안은 냉찜질을 철저히 해주어야 한다. 수술 후 2~3일 후 부터는 반대로 온찜질을 하면 혈관벽을 이완시켜서 수술부위의 부기를 빼 줄 수 있다. 수술 후 관리법에 대해 김 원장은 “찜질만큼 중요한 것은 수술부위를 가만히 쉬게 하는 것입니다. 수술부위가 항상 심장보다 높은 곳에 있어야 부기가 덜 생기고, 부기가 잘 빠집니다. 수술한 부위가 움직이면 미세한 출혈이 생겨서 멍도 많이 발생되고 부기도 심해지므로 가능한 수술 부위를 움직이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덧붙였다. s


[뉴스토피아 = 정대윤 기자 / nwtopia@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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